뉴진스 사건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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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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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게만 남기면
1. 하이브가 최초 민희진을 데려올 때 부터 너무 나이브 했었던 것 같습니다.
2. 민희진은 거위의 배를 가른 장본인으로 보입니다.
3. 뉴진스의 이번 한방은 모두를 피해자로 만든 결정으로 보입니다.
4. 팬덤의 눈치는 당연히 있겠지만 하이브가 제대로 대응하면 뉴진스는 아무래도 지리한 법정공방 때문에 활동이 매우 어렵겠다 싶습니다.
5. 이렇게 아이돌은 뿔뿔이 흩어져서 늙어가지는 않을까....
6. 모두를 피해 보도록 만든 희대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어도어 직원들, 어도어 레이블, 하이브 이미지, 민희진 커리어, 뉴진스 커리어, 뉴진스 팬덤 모두 그냥 폭삭...
민희진, 당신은 대체 무슨 짓을 한 건희?
댓글 30
/ 1 페이지
달려옹님의 댓글
에고가 강한 사람의 스킬을 빼먹으려고 했던 하이브와
자기가 한 계약의 독소조항을 모른 민희진씨의 잘못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점이 나이브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한 계약의 독소조항을 모른 민희진씨의 잘못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점이 나이브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계약의 독소조항이라고 알려진 건 보통 왠만한 임원 계약엔 다 존재합니다.
혹은 언플이거나요.
3년계약해서 임기 다끝나가는데 대표이사 해임으로 인한 2달 계약변경건으로 - 3년 계약해서 회사다녔던건 다 없애고- 1년이상 경업금지시킨다고 한다던지..
혹은 언플이거나요.
3년계약해서 임기 다끝나가는데 대표이사 해임으로 인한 2달 계약변경건으로 - 3년 계약해서 회사다녔던건 다 없애고- 1년이상 경업금지시킨다고 한다던지..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기간이 아니라 주식 보유시 경업금지로 걸고 주식을 100%처분할 권한을 당사자에게 주지 않은건 좀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그 언플은 이미 주주간 계약 해지 상태에서 발생한겁니다.
민희진이 했던 부당하다고 했던 대표적인 언플을 거론한겁니다.
3년 일했으면서 2개월 계약분만 가지고 1년 경업금지가 부당하다고 했거든요.
민희진이 했던 부당하다고 했던 대표적인 언플을 거론한겁니다.
3년 일했으면서 2개월 계약분만 가지고 1년 경업금지가 부당하다고 했거든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실제 법리적으로 따지면 주식보유가 더 클꺼거든요.
민희진 씨도 성인이 계약한거니까 남 모라할 처지도 아니죠..
민희진 씨도 성인이 계약한거니까 남 모라할 처지도 아니죠..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언플할때 이미 주주간 계약관계는 해지됬어요. 더불어 주식보유에 의한 경업금지도 같이 없어졌고요.
그직후에 대표이사 해임 어도어 이사진협의가 있었고.
1~2달뒤에 이사직 재계약 요청이 있었고. 그떄 한 발언이라고요,.
-------------
그리고 그런 '경업금지' 조항이 없으면 13배 이렇게 받는건 애초 불가능해요. 금액이 대폭 줄겠죠.
하이브도 미지수였을 21년~22년초반 계약이었다면 몰라도
이미 뉴진스 다뜨고나서 23년에 더 잡아두려고 하는 보상차원의 계약인데..경업금지도 없이 13배 준다는게 더 이상하죠. 계속 남아서 회사를 키워줄 기대치가 없다면 2~5배로 끝냈겠죠.
그직후에 대표이사 해임 어도어 이사진협의가 있었고.
1~2달뒤에 이사직 재계약 요청이 있었고. 그떄 한 발언이라고요,.
-------------
그리고 그런 '경업금지' 조항이 없으면 13배 이렇게 받는건 애초 불가능해요. 금액이 대폭 줄겠죠.
하이브도 미지수였을 21년~22년초반 계약이었다면 몰라도
이미 뉴진스 다뜨고나서 23년에 더 잡아두려고 하는 보상차원의 계약인데..경업금지도 없이 13배 준다는게 더 이상하죠. 계속 남아서 회사를 키워줄 기대치가 없다면 2~5배로 끝냈겠죠.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그땨 풋옵션도 날아가지 않았나요??
여하튼 그건도 소송들어갈것 같으니 재미있을것 같긴합니다.
여하튼 그건도 소송들어갈것 같으니 재미있을것 같긴합니다.
gar201님의 댓글
온갖 난사해댄 덕분에 르세라핌 아일릿도 거의 망했죠 이제 뭐..
타돌 머리채잡기가 금기시 되는 판이라면서..
타돌 머리채잡기가 금기시 되는 판이라면서..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애먼 르세라핌과 아일릿 또한 이미지가 많이 망가졌어요..
민희진은 이래저래 민폐를 끼친거고.. 하이브의 역량 또한 의구심을 갖게 만듭니다
민희진은 이래저래 민폐를 끼친거고.. 하이브의 역량 또한 의구심을 갖게 만듭니다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아이돌 업계는 아예 모르긴하는데,
전 이번 일로 오히려 르세라핌에 대해 알게돼서 요즘 유튜브로 르세라핌만 듣네요.
전 이번 일로 오히려 르세라핌에 대해 알게돼서 요즘 유튜브로 르세라핌만 듣네요.
AKANAD님의 댓글
윤석렬도 대통령하는 시대니깐 검사랑 언론을 어떻게 잘 이용하면 해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어요..
GerrarDinho님의 댓글
일단 뉴진스라는 그룹은 이제 부활하기 힘들겠네요ㅠㅠ
다시 다른이름으로 그룹활동도 시간이 필요해보이고... 좀 아쉽네요
다시 다른이름으로 그룹활동도 시간이 필요해보이고... 좀 아쉽네요
골드플랫님의 댓글
사건 초반에 민희진을 응원했던 bts멤버들은 가까이서 본게 있었으니 그럴텐데 말이죠. 물론 모두가 피해를 보는 결말이 될거는 맞습니다. 조용히 돼지랑 민씨랑 만나서 해결할 수 있던일을 돼지가 잘못한거죠.. 경영자로써 최악이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bts가 민희진을 응원한 적이 있나요?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고 정국이 사실상 민희진 저격한 것만 기억나는데요.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고 정국이 사실상 민희진 저격한 것만 기억나는데요.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하이브 방시혁 핑계 대는건 비열한거죠.
민희진이 이 사달을 낸 이유랍시고 내놓은게 뭔가요. 비난을 할거면 애초 이 상황을 시작한 민희진을 비난하는게 먼저죠.
민희진이 이 사달을 낸 이유랍시고 내놓은게 뭔가요. 비난을 할거면 애초 이 상황을 시작한 민희진을 비난하는게 먼저죠.
이타도리님의 댓글
데뷔 2년만에 투자금 다 회수하고, 멤버들 50억씩 정산하고도 매출 1100억에 영익 335억을 창출했는데, 이정도면 방시혁이 업고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민희진한테 긁혀서 오만가지 방해와 협잡하고 정말 절레절레... 어케보면 저런 성격의 민희진을 15년 넘게 데리고 엑기스를 쪽쪽 빨아먹은 이수만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방시혁은 아무리 봐도 소인배...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보통 아이돌에게 관심이 덜한 커뮤니티는 사회적인 문제로 보는 측면에서 민희진 뉴진스 탓을 많이 하는 거 같긴 합니다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이익적인 측면에선 올해 전반기만으론 BTS와 세븐틴이 있는 빅히트와 플레디스에 비하면 이익이 크다고 할수없고 남돌과 아일릿 있는 빌리프랩이 어도어 턱밑까지 쫒아왔습니다 심지어 순이익은 빌리프랩이 더 높았죠 위에서 봤을땐 어도어가 그렇게 대단하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편견이죠. 그런 논리면 세븐틴이야 말로
방시혁이 모시고 다녀야할텐데요?
여돌은 생각보다 매출이 좋진 않아요.
방시혁이 모시고 다녀야할텐데요?
여돌은 생각보다 매출이 좋진 않아요.
세상밖으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