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방시혁 위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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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1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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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정도의 거대 소속사의  회장(의장?) 이고 

뉴진스/민희진 사건이 일어났다 

라고 하면  

이미지이고 뭐고 시범 케이스로 당사자들을 절대 가만 안 둘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하이브가 너무 세간의 눈치를 보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뭐 뒤로는 무슨 계획을 벌이고 있는지는 모를 일 이지만요 


~라는 얘기는 저는 방시혁씨 같은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죠 ^^;

댓글 31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17:09
그냥 이 사건 시작부터 계속 방시혁 호구 아닌가 하는 말이 따라다녔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2.174)
작성일 17:11
당사자를 가만 안두면 어느 회장님 처럼 야산에 끌고가 돈주고 야구방망이라도 휘두를 셈인가요?
하이브가 무능력하긴 해도 어리석은 대응은 하지 않았는데, 저런 식으로 대응을 했다간 그야말로 매장될텐데요
하이브 회장이 무슨 재벌 회장급도 아닌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7:3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아니 갑자기 야구방망이요?
왜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는지 ㄷㄷㄷㄷ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10)
작성일 17:40
@BECK님에게 답글 합법적으로 할만한 수단은 다 하고 있다고 보이니까요
합법적으로 하고 있는데도 “절대 가만 안놔두면" 이라고 할 수준이면 불법적인 것 까지 하겠다는걸로 읽히는데,
야구방망이 정도면 온화한 대화 수단아닌가요?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7:4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물리적인 폭력 아니면 떠오르시는 게 없으신건가요
어떤 삶을 살아오셨길래요 ㅠㅠㅠ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10)
작성일 17:44
@BECK님에게 답글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관통했으니까요
그렇다면 방모씨가 아직 안 한 “절대 가만 안놔두면”에 해당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글쓰신 분께 계획하신 것이 있으시겠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7:4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업계의 룰 이라던가 있잖아요
여기 야만과 폭력의 시대 관통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
갑자기 야구방망이라니요 ㄷㄷㄷ
지난 글을 보고 왔습니다만
음 뉴진스의 팬이신거 같으니 더 이상 말을 줄이겠습니다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220.♡.202.211)
작성일 17:4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야만과 폭력의 시대를 살았다고 내가 야만과 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 정당화 되지는...

제가 생각한 합법적인 방법은 하이브가 뉴진스랑 계약 하는 회사가 있으면 하이브 및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세컨더리 보이콧을 하는거 첫번째이고.

어떤 회사가 무슨 작업이든 뉴진스 이름으로 같이 한다는 것을 인지하면(대부분 광고겠죠) 기계적으로 민사 걸고 그거 귀찮게 구는 것을 두번째로 할 것 같네요.

그러면 뉴진스 쓰고 싶은 회사가 줄지 않을까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10)
작성일 17:5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세컨더리 보이콧 자체가 불법입니다
게시판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다는 것도 영업방해로 실형를 살아야 하는 범죄구요
기계적으로 민사 소송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법의 소지가 있는 것이구요
야만과 폭력을 싫어하신다면서 제일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쓰시네요
세컨더리 보이콧과 기계적 소송 남발이야 말로 전형적인 갑질이고 폭력이죠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KANAD (220.♡.202.211)
작성일 18:0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첫째, 저는 법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컨더리 보이콧이 무슨 무슨법에 의해 불법인지 모르겠는데 무슨 법에 의해 불법인가요?

그리고 불법성이 있다 한들 저의 대략적인 대응 컨셉에서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 님께서 어떻게 정확히 확언하시는지요..? 판사세요?

불법이지 않은 수준에서 귀찮게 하는 것은 거대 자본이 끼고 있는 법무법인에 근무하는 유능한 변호사들께서 해줄 것이니 여기서 논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둘째, 저는 폭력이 싫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좋다고 한 적도 없고요. 님이 야만의 시대에서 살다보니 빠따로 사람 패는 것 정도는 일반적인 것 처럼 얘기하길래 왜 그게 그렇게 되냐고 얘기했을 뿐이죠.

마지막, 세컨더리 보이콧이 불법이라 한들 민사사건인데 빠따로 패는 형사사건 보다 더 폭력적일리가 있겠습니까..?

아무말 대잔치도 좀 정도 것 부탁드립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10)
작성일 18:25
@BECK님에게 답글 혹시 영업방해라고 들어 보셨나요?
공정거래법은 왜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뉴진스와 거래하는 회사와는 거래를 안하는 건 블공정 행위죠
세컨더리 보이콧에는 필연적으로 위반시 제재 수단이 동반되는데 그 모든 행위가 불법이 되겠죠
귀찮게 하는 행위 자체도 이미 갑질이라 불법의 소지가 있는 것이구요
하이브가 안 한 합법적인 것을 제외한 수단 중 하나를 과거 사례에 비춰 얘기한 것 뿐 인데
불법적이고 폭력인 것을 마치 평상시 일인듯 당연하개 얘기하시는 것에 놀라울 뿐이네요
영업방해가 민사면 대체 감옥에 왜 갈까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8:2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왜 저한테 댓글 다세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4.210)
작성일 18:29
@BECK님에게 답글 아, 댓글이 잘못 달렸네요 죄송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4.41)
작성일 17:12
애초에 민씨같은 사람에게 파격적 대우하며 중용한 것부터 참 사람 보는 눈 없다 싶습니다.

이젠 원칙적으로만 대응하면 되겠구요.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172.♡.52.238)
작성일 17:12
아직 임계점을 안 넘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외부에서 보는 선보다 더 높은 임계점으로 상황 보고 있는거겠죠.

저 같아도 처음 상황 생겼을때 모든 수단 동원 했을것 같아요.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17:12
특별히 죽이려고 나서지 않아도 절차대로라면 방시혁이 무조건 유리한거 아닌가 싶어요. 민씨가 콩고물은 좀 먹을 수 있겠지만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17:14
실제 방시혁님은 주가조작으로 4천억 꿀꺽하느라 바쁘시답니다.

mobilesp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bilespace (220.♡.118.56)
작성일 17:36
@heltant79님에게 답글 언급하신 내용은 주주간거래를 공시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
주가조작은 김건희와 최은순 같은 것들이 한 걸 보고 주가조작이라고 하는 거고요.

댓글다신 @heltant79 님
공감하신 @로냐프 님 @요트맨 님 @Na2V 님
위 내용에 대해 책임지실 수 있으세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118.♡.11.239)
작성일 17:45
@mobilespace님에게 답글 와, 뭔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최악의 경우 주가조작이고 법적으로 문제없어도 도의적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책임이라니 허허 어디 법률대리인인줄 알았네요.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nte (113.♡.236.125)
작성일 18:15
@mobilespace님에게 답글 빅히트 임원 출신 4명, '주가 폭락' 이끈 사모펀드 운용사 관여 - 2020년 10월 27일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3065?sid=101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8:54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9:01
@pante님에게 답글 +

위 댓글로 인하여 1일간 징계를 받았습니다.
https://damoang.net/disciplinelog/426



위 댓글로 인하여 경고 처분을 받았었고요.
https://damoang.net/disciplinelog/292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17:14
저걸 저대로 냅뒀다가는 자사 휘하에 있는 사람들이 방탄을 따라가려는게 아니라
민희진과 동덕진스를 따라가려는 사람이 나오게 되죠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17:15
(매출좋은) 뉴진스 잃고 싶지 않았으니 온건적이었을텐데 이제는 뭐 이미지 지켜줄 필요 없겠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11.♡.123.114)
작성일 17:15
민희진의 경우 철저히 대응하고..
무엇보다 뉴진스의 경우에는 당장에 수배해서 민희진과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끊고 동요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언론이나 sns 등도 이상한 소리 안나가게 철저라게 통제했을거 같습니다
하이브에 있어서는 중요한 자산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 ceo나 그쪽 담당자에게 맡겨놓고 크게 신경 안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18.♡.65.130)
작성일 17:18
저라면 뉴진스 법무팀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BTS 몰빵합니다.
아.. 안되려나...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7:20
당연한 거라 봅니다.
게다가 이문제 그냥 넘어가면 다른 엔터 회사에서도 우습게 보겠죠.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17:22
제가 방시혁이었으면 할수 있는 합법적 불법적 모든 방법 동원해서 얼마를 손해 보던 철저하게 끝을 봤을 겁니다
당장 얼마를 잃어도  이후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죠
복수와 보복은 내 자신도 피를 흘릴 각오 하고 하는거죠

다모앙최고미남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최고미남 (210.♡.41.89)
작성일 17:28
근데 솔직히 전 미니진의 능력이 탐나서 불러왔고, 실제로 성공까지 했는데 뉴진스 콘서트 하나 안열어주는거 보고 미니진이 빡칠만 하다 생각은 합니다. 단콘 하나 안열어줘서 버니즈캠프로 대리만족해야 했거든요. 산하 레이블이 무슨 노예도 아니고 레이블 연합같은 건데 누구는 콘서트 열고 누구는 안열어주면 그것도 개판이죠..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17:28
워낙 이해안가는 방향으로 진행되는터라 방시혁이 어떤 생각일지는 알수가 없네요.

아니면 진짜 방시혁이 아닌 "하이브 경영진" 과 민희진의 싸움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17:36
제가 보기엔 이 사건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시점에는 이미 하이브와 민희진 그리고 뉴진스의 부모들까지도 건널수 없는 강을 넘어선 시점이였던 것 같아 보이네요...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에 하이브에서 민희진을 배제하고 뉴진스 혹은 그들의 부모들과 별도고 만나서 사건의 본질 설명하고 오해를 푸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 하는 아쉬움이 뉴진스를 아끼는 아저씨 입장에서 들기는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시점에서 모든 진영을 갖춰진 이후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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