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과 미국장을 같이 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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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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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는 거의 국장만 했고
나름 꽤 수익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윤두창이 당선되고 경제가 꼬꾸라지면서
국장이 맛이 가면서 수익이 줄어 들었습니다.
윤항문 당선 당시에 이미 국장을 다 털고 떠난다며 미장으로 간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그래도 좀 기다려보자며, 떠나지 못했고요.
결국에는 22년에 떠난 분들이 승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2021년부터 맛보기로 조금 미국장에 발을 담그는 정도 었다가
23년 접어 들면서부터 이제는 국장에 희망이 없다는 진단하에
미국장에 돈을 80%이상 이전했습니다. 손실을 감행하고 이전했어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20% 정도는 그대로 두었죠. ( 하긴 손실이 너무 커서 뺄 수도...ㅠㅠ)
미장에서는 주로 빅테크 개별주와 고배당 ETF 등 ( 당시 유행하던 SCHD, JEPI 등)에
골고루 분산하여 넣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국장 - 35%
미국장 +40%
전체 투자금 80%를 털어서 미장에 넣었으니 현재로 봐서
제 판단이 옳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윤두창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있는 한 국장은 희망이 없습니다.
빨리 탄핵하고 진짜 대통령 국민의 대통령 이재명을 뽑으면
그때 다시 국장에 돌아 올까 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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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들에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당시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많은 중도층의 선택은 나라를 망하는 길로 고른...ㄷㄷㄷ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윤건희, 임xx 연루된 주가조작, 이번 방xx 이 연루된 사건 등..
이러한 주가조작, 무차입공매도, 내부거래 등등
주식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을 확실하게 처벌 및 관리하지 않으면.. 국장이 난장판/투기판 되는건 막을 수 없다 봅니다
이러한 주가조작, 무차입공매도, 내부거래 등등
주식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을 확실하게 처벌 및 관리하지 않으면.. 국장이 난장판/투기판 되는건 막을 수 없다 봅니다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