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이라는 자전거 브랜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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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리클 121.♡.251.18
작성일 2024.11.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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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자전거 살까하고, 유튜브 뒤지는데..

자꾸 브롬톤 관련 영상이 떠서, 어쩔수 없이 강제학습당했는데요.

브롬톤은 자전거계의 애플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1. 매우 비싼데, 혁신이 없다고 욕먹는다.

2. 그런데도 계속 매우 잘 팔린다.

3. 경쟁력있는 유사제품이 상당히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브랜드가치와 구매선호도는 굳건하다.

4. 유튜브에 온통 맥북 언박싱,사용후기가 넘쳐나는 것처럼... 브롬톤 후기가 넘쳐나고, 다들 갖고싶어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애플같지 않습니까? ㅎ

댓글 23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어제 21:46
유사 브롬톤 사도 결국 진짜 브롬톤으로 가게 됩니다.ㅎㅎ

JJa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Jae (106.♡.131.6)
작성일 어제 22:52
@퍼스님에게 답글 제가 그랬습니다.
유사브롬톤 사고 아 싼게 비지떡이다 그러고 브롬톤 구입.
그런데 브롬톤도 가성비는 음….
그런데 감성으로 용서되는 그런 자전거네요

쭌디렉터님의 댓글

작성자 쭌디렉터 (112.♡.155.243)
작성일 어제 21:47
그래서 샀습니다(?)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58.♡.73.103)
작성일 어제 21:49
한개는 티탄으로 두대 샀었는데 안갖고 싶어요..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리클 (121.♡.251.18)
작성일 어제 21:57
@곰이형2님에게 답글 풀 티타늄은 현재 850만원 정도하네요 ㅋ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121.♡.76.120)
작성일 어제 21:49
갬성앞에 장사없죠... 예전에 동생녀석이 브롬톤 타고왔길래 들어봤는데 꽤나 묵직 하더라구요. 바퀴도 작아서 엄청 밟아줘야 하고.... 그런데 착착 접었다가 펴는거 보니 갑자기 아이언맨 생각이 나면서 와 좋다 싶더군요. ㅎㅎㅎㅎ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21:50
예전에 한창 자전거 타던 시절엔 정말 갖고 싶던게 브롬이였었죠.
저 비싼걸 많이도 타고 다니시더라고요. 

없는 살림에 다혼으로 만족을 했었죠. ㅠㅠ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리클 (121.♡.251.18)
작성일 어제 21:51
@은비령님에게 답글 유사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도,
이상하게 브롬톤이 더 많이 보이는 기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AKA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AI (118.♡.74.191)
작성일 어제 21:51
그래서 전 brompnot 으로 갔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어제 21:53


브롬톤보다 한술 더 뜨는 이런 것도 있어요.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리클 (121.♡.251.18)
작성일 어제 22:00
@GreenDay님에게 답글 조금 더 보태면 제네시스 깡통 사겠네요 ㅋㅋ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81.167)
작성일 어제 21:59
감성에 둔감하면 유사브롬톤도 좋아요. 바이크스같은거 짱짱하고 괜찮더라구요.

람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람파이 (211.♡.203.121)
작성일 어제 22:03
비슷한 미니벨로들을 중국쪽에서도 많이 만들지만 품질면에선 브롬톤을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죠.

FunCoolJ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unCoolJK (1.♡.186.114)
작성일 어제 22:08
부부톤(저랑 와이프)을 운영중입니다  그런데....  둘 중 한대는  버디를 살 걸 그랬네요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0ung1l (39.♡.150.241)
작성일 어제 23:34
@FunCoolJK님에게 답글 한때 미니스프린터인 메리디안 타고 놀러 다닐때
전 브롬톤보다 버디가 음청 부러웠답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22:10
혁신은 없지만 코로나 이후 최근 2,3년 동안 신모델이 많이 나왔습니다. 구동계도 12단 모델까지 나와서 휴대성 감안하면 충분하죠. 문제는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22:10
자전거는 가격만큼 성능이 나오는 것 같은데
브롬톤은 안 그런거 같더군요 얘는 갬성의 영역인가봅니다...

500만원짜리 브롬톤 보니;; 로드가 싸보이네요 ㅋㅋ
저 가격이면 무선구동계 달린 풀카본 프레임 가격이랑 비슷하지 않나 뭐 그런생각도 듭니다 ㅋ

odriscollboys님의 댓글

작성자 odriscollboys (119.♡.48.204)
작성일 어제 22:10
유사 브롬톤도 꽤 비싸더군요 ㅎㅎ

제리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리클 (121.♡.251.18)
작성일 어제 22:15
@odriscollboys님에게 답글 유사브램톤 중에서 가벼운거 찾으니깐...180만원 하더라능 ㅠ

이수환님의 댓글

작성자 이수환 (222.♡.183.117)
작성일 어제 22:13
저희도 부부톤입니다.
일 년에 두어 번 탑니다. ㅋㅋ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172.♡.94.47)
작성일 어제 22:16
브롬톤은 부부톤이죠 ㅎ
큰애도 좀 더 크면 합류시킬까 합니다

캐로트님의 댓글

작성자 캐로트 (110.♡.156.81)
작성일 어제 22:28
다행이라 해야 할지 전 브롬톤 디자인이 썩 맘에 들진 않더군요
다혼 k3나 코코로코 같은 쪽이 더 취향이라...
구매할 때 둘 중 하나 고민하다 지금은 코코로코 잘 타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적당한 가격대에 가볍고 잘 나가서 실용적인 면에서도 괜찮아요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나나좋아좋아 (61.♡.127.116)
작성일 어제 23:35
저도 그래서 샀다가… 당근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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