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어가 확 늘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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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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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기준 일본어입니다만
병원에 입원에 있으니
일단 내가 살아야하니 듣게 되고
(수술 전 후 결과 상태 뭐 아픈거 약 이런거 등등...)
옆에서 외국인 신기하다고 말 걸고
(장기 입원했더니 ㅋㅅㅋ...)
싫어도 말하고 듣고 해야 하더라구요
진짜 다 알아 들어서 네 에해했어요 라고 허니
박상은 뭐 말하면 다 안다고만 해
라고 하더라구요 -ㅅ-....
아니 내가 괴사 냤다는데 그거 못알아 들으면 큰일나잖아요
-_-;;;;
댓글 6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저도 영어가 확 늘었는 계기가... 여행가서 아팠을 때네요. 한 5일을 죽을 거같이 아팠더니 생존영어가 막 ㅋㅋ
척추뽑아주마님의 댓글
저는 2008년 호주에서 만난 태국인 여친 덕에 태국어가 확 늘었습니다.. 맘에 드는 외국 여자애 꼬실라고 태국어 떠듬떠뜸 말했던게 어제 같은데 지금 옆에서 아들 끼고 코골면서 자고 있네요ㅋㅋ 지금은 다시 호주지만 태국에서 5년 살기도 했고 와이프랑은 거의 태국어로만 100% 말하다 보니 태국어가 더 편할때도 있어요
홍천브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