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컨트롤도 연타앞에선 소용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67.110
작성일 2024.11.29 22:35
361 조회
4 추천
쓰기

본문

호기롭게 시작한 11월 마지막 업무날

첫번째 공격받습니다.

웃어넘깁니다.

일하다 두번째 일 마주칩니다.

괜찮아 잘될거야 웃어넘깁니다.

그러다 설비문제 나타납니다. 전기는 내가 고치지 뭐 말일 일 많이 생기네 껄껄

업무종료 작전 마지막에...일이 생깁니다. 이건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

이때 마음이 속절없이 무너지더라고요. 너무 슬퍼서 업무 끝나고 2시간을 멍하니 혼자 직장에서 앉아있다 방금 집에 왔습니다. 3연타는 너무하잖아....제 일터에선 흔치 않은 일이라 직원들이 걱정을 다 해주네요.

참 힘들었는데.. 누군가  보내주신 뒤늦게 확인한 쪽지 하나가 큰 위로가 되네요..

잘하려고 잘 살려고 하는데... 항상 되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11월... 끝나갑니다.

다들 좋은 일 많으셨나요? 힘들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6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2:37
맛난거 드시고 힘내세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39
에구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어제 22:56
수고하셨어요 오늘도...토닥토닥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어제 23:17
고생하셨어요, 그런 상황애서는 누구라도 어쩔 수 없어요. 화이팅!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어제 23:17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참 섭섭하게 항상 몰려서 터지더라고요.

baboda님의 댓글

작성자 baboda (117.♡.2.106)
작성일 어제 23:28
수고하셨습니다.
다잊고 편히 주무세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까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