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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댕이가 여태 쓰레기통을 뒤지는거라 생각해서 디지게 혼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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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 121.♡.251.96
2024.11.30 00:27
57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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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려가 보니..헐..댕이는 쇼파에 있고..


냥이가 쓰레기통안에서 놀고 있더란..


세상에..2주동안 세번을 그래서 댕이만 혼냈는데..


이런 냥늠이 그랬던거..헐..



댕이만 캔 따주고 올라왔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루네트 (175.♡.133.110)
00:29
ㅇ
아이고
억울한 멍멍이
jayson (121.♡.251.96)
00:30
@루네트님에게 답글 세번 다 댕이 산책 데려갈려고 나갔다가 그래서 안 델꼬 나갔는데..;;;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00:30
진정한 '개억울' 사건이군요...
jayson (121.♡.251.96)
00:31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그러니깐 말을 했어야죠..응??;;;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00:32
@jayson님에게 답글 집사분의 2차 가해 ㄷㄷㄷ
jayson (121.♡.251.96)
00:34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진짜 미안해서 쓰다듬어주고 캔 따줬슝..미안하네요..진짜..;;;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00:36
@jayson님에게 답글
이거 해주세요~
kita (119.♡.237.81)
00:37
나비야 물어!
jayson (121.♡.251.96)
00:39
@kita님에게 답글 제가 이 시간에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편의점 가는거라고 생각한 냥늠이 창고문을 여니 깜짝 놀라서 얼었다가 쇼파 밑으로 숨었슝..야ㅣㅣ 냥 ㄴ 진짜..
남극백곰 (223.♡.169.20)
01:53
역시 냥아치
jayson (121.♡.251.96)
03:09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생각할수록 댕이한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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