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서 한국으로 귀국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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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일주일가량의 포르투갈 출장이 끝났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가기위한 귀국을 준비중입니다.
같이 체류했던 스페인 직원들은 스페인으로 가기위해
리스본 공항으로 갔고
저도 교통비를 굳힐 겸 같이 리스본 공항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포르투갈에서 렌트를 하지 않았기에
스페인 직원이 렌트한 아우디 A3 TFSIe를 같이 타고 출퇴근 했습니다.
(사진1. 아우디 A3 TFSIe 방댕이)
(사진2. 아우디 A3 TFSIe 운전석과 센터콘솔)
스페인 직원은 오후 2시 비행기라 적절한 시간이지만
전 저녁 9시 비행기죠.
네,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공항 비행기 스케쥴표에서도 아직 표시가 안됩니다 ㅋ
(사진3. 리스본 공항 스케줄표 전광판)
아무튼, 점심때도 되었겠다
포르투갈에서 버거킹 조지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4. 버거킹 키오스트 메뉴판)
(사진5. 버거킹 2C brutalbacon buger의 옆모습)
(사진6. 버거킹 Cola Zero King 손과 크기 비교사진)
(사진7. 버거킹 Gouda Rings 한입 베어문 사진)
한국에서는 못본 메뉴에다가
추천(하이라트면 추천이겠죠?)이라고 되어 있어서 주문했는데...
맛있네요. 햄버거가 맛없기도 힘들긴 하지만서도
저의 추천은 Gouda Rings는 한국에 꼭 들어와야 합니다.
치즈스틱이 아니라 치즈링 입니다.
치즈가 굉장히 농후하고 쭈욱 늘어납니다.
이게 치즈지! 라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제 버거킹 조졌으니 대략 탑승하는 8시까지..
아니 체크인 하고 면세점 돈다고 생각하면 오후 5시까지 뭘 할지 고민해야 겠군요.
어디 들어가서 자고 싶은 마음만 가득합니다만 ㅋ
사진 업로드가 안되어서(엄청 느린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을 묘사한 글로 때워 봅니다.
한국 도착이 토요일 저녁 7시쯤이고
KTX는 서울-울산 밤 10시로 잡아두긴 했는데(연착대비)
울산역 도착하고 다시 집까지 가면 일요일 새벽 1시군요.
이 상태에서 월요일 출근이라니 ㄷㄷㄷ
추가==
공항 와이파이는 빠른편이네요.
아이폰에 공항 와이파이는 느린데
안드로이드폰에 공항 와이파이는 빠르네요
이유가 과연 뭘까 싶네요
천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체크인 조차 안열려서 의자에 앉아 무한 대기중 입니다.
천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공항 와이파이에서도 아이폰은 느렸는데
세컨폰인 안드로이드폰에서 공항 와이파이 물려서 보니 엄청 쾌적하네요
천지로님의 댓글의 댓글
정확히는 호텔의 위치고
다른건 업무상 비밀인점 양해 바랍니다.
Ranom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