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이웃나라가 재평가 없이 나락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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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4.11.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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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거 다 좋은데요…

저런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고, 다 묻어가며 나아가면, 그 과거는 알아서 사라져 주기라도 하나요?

그나마도 지속적으로 헛소리하며 도발하고 정당화 하며 잊지 마라고 강요하는 거 아난가 싶은 정도고요.

댓글 46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어제 18:11
한 때 재미있게 봤던 어린 시절의 몇 시간을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전형적인 친일파 뉴라이트의 논리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어제 18:11
딱 일본지식인들 하는소리랑 똑같죠. 에라이 툇-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11.♡.240.220)
작성일 어제 18:13
저도 어릴때 유럽편 재미있게 봤던게 부끄럽습니다.
친일 뉴또라이또의 논리를 저렇게 사실인것처럼 끄적여놓고 합리화하는 꼴이 어이없습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어제 18:14
전형적인 2찍이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8:14
일본콤플렉스에서 벗어나자고요? 저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네요. 가해자가 반성이 없는데 피해자가 잊고 살라는 말 하고 뭐가 다른걸까요. 어휴.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글은스누피 (211.♡.52.225)
작성일 어제 18:16
@kissing님에게 답글 어차피 일본이 사과할 생각도 없는데 뭐하러 매달리냐는 2찍들도 있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8:17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2찍들이 다 죽든 이민을 가든 대한민국에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어제 18:32
@kissing님에게 답글 저걸 콤플렉스라 했네요.
우리가 소심하고 그릇이 작은 거네요??? ㅎㅎㅎㅎㅎ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비글은스누피 (211.♡.52.225)
작성일 어제 18:15
저 양반이 독일 좋아하는걸로 아는데 정작 독일은 나치에 관해선 늘 잘못했다란 입장을 고수하는데 그런건 안배운단 말이죠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2.♡.255.189)
작성일 어제 18:18
그냥 딱 뉴라이트군요. 다른 내용들에도 그 사상이 고스란히 묻어있을텐데... 저걸 어릴 적에 재미나게 읽었다니 소름이 돋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18:23
머리속이 꽃밭인 주장이죠
저 내용상의 과거사가 발목 잡는다고 주장하고 미래지향적(?) 슬로건을 주장한 집단들은 사실은 과거사를 밝히면 자기들이 정치적으로 심판 받기 때문입니다
또 그 집단들은 과거 일제시대와 다름없이 정치 권력으로 국가의 부를 사취할려는 속내를 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진짜로 미래지향적이었으면 모를까... 저 말은 그냥 개구라일 뿐입니다
그간 그들이 해먹은건 박통 전통 뿐만 아니라 21세기 이후인 이명박, 박근혜만 보아도 그랬고 지금 윤석열 정권은 언론에 보도가 되어도 그냥 대놓고 해먹고 있죠..
건희 디올백이나 장모님 휘어진 고속도로라거나 ㅋㅋ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어제 18:23
6권까지 본 기억이 나네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8.12)
작성일 어제 18:26
서울대 공대 출신이죠. 서울대 선배라는 이유로 이회창 빨고 상고출신 노무현 까던 갖잖던 사람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110.♡.29.41)
작성일 어제 18:28
4컷 만에 논리가 '개'같네요. 미국 워싱턴은 '독립한 미래의 미국'이고, 우리 김구 선생은 '과거지향 독립투쟁'인가요?
워싱턴은 슬쩍 빼던가 하지... 부끄러움이 없는 인간들을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어제 18:28
그 미래를 위해 과거가 필요한거고 역사가 필요한겁니다.
청산이 안되어서 나라팔아먹어도 후손이 떵떵거리고 사는데, 앞으로 나라 팔아먹을 일생기면 어떻게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게 나라의 미래에 이득이 되나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어제 18:30
와!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휴우

SIINFEKL님의 댓글

작성자 SIINFEKL (118.♡.6.81)
작성일 어제 18:31
먼나라이웃나라는 유랍편까지만이죠 .. 나치에 대해선 다른 관점의 내용인게 신기할 정도 …

박회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회준 (223.♡.206.35)
작성일 어제 22:50
@SIINFEKL님에게 답글 그건 다르게 쓰면 잡혀 들어가죠
독일은 법을 만들어 놨잖아요
그 정도 눈치는 있겠죠,

오카린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린 (220.♡.166.165)
작성일 어제 18:39
저도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ㅠ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59.♡.86.155)
작성일 어제 18:42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부터 일본 표절 시비가 있지 않았나요?  언급의 가치가 없는 만화쟁입니다.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작성자 LG워시타워 (211.♡.103.62)
작성일 어제 18:44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그 상처는 반드시 덧납니다. 아우 상처 괜차나 안죽어 하는 사람을 조져야합니다.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어제 18:51
그럼 런승만은 왜 그렇게 빠는 걸까요?

따땃해님의 댓글

작성자 따땃해 (220.♡.246.167)
작성일 어제 19:31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난징대학살이 '일본의 체면을 구기는 상처'라니... 저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그 비극이 일본의 상처인지 중국의 상처인지... 일본인도 차마 저런 발언은 못할듯요

그래요미안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요미안해요 (1.♡.48.191)
작성일 어제 19:42
갖다 버린다는 게. 잊고 있었네요. 갖다버리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으니 파쇄기로 하나씩 없애 버려야 겠네요.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24.♡.82.68)
작성일 어제 20:03
먼나라 이웃나라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그림체에 반한 부분이 컸는데..
이상하게 후속 책이 나오면 나올수록 그림체가 망가지더군요. 나중에는 천박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외에 단편으로 책을 몇권 냈는데, 내용은 유치할 정도로 보수적이더군요.
한국식 유교 자본주의로 무장하자.. 운운할때는 이 사람이 도대체 언제때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어제 20:31
화가 치미는군요.
먼나라이웃나라 다시 읽으려고 서재 한켠에 한질 비치하고 있는데...
죄다 빼버리려구요.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어제 20:36
누군가의 삼국지와 함께 버린지 오래전입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구운계란 (58.♡.166.195)
작성일 어제 20:42
유럽편을 보고 청소년기를 보냈다가... 그 이후 나온 편을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면서 뭘 보다가? 이건 그냥 나무야미안해 수준이구나 싶어서 싹 버렸습니다.

8086님의 댓글

작성자 8086 (211.♡.216.139)
작성일 어제 20:43
몰랐네요;; 화 나는군요..

Otium님의 댓글

작성자 Otium (125.♡.18.127)
작성일 어제 20:53
"국민의 힘"이라는 표현이 저기 딱 등장하는군요. 현 쓰레기 정당의 작명에 대한 영감을 준 걸까요? 아무튼 몇 컷 안되는 만화 안에 한국 극우보수들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짧은 만화를 통해 극우 사상을 설파하려고 엄청 애쓴 거 같습니다.

빡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빡친다 (58.♡.19.37)
작성일 어제 20:59
병신같은 ㅅㄲ죠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어제 21:01
해묵은 상처를 후벼파고 소금을 뿌리는건 일본쪽이죠. 잘못한거 없고 오히려 잘했다고 적반하장인데 그게 어찌 용서가 되나요.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어제 21:16
저런 책이었군요. -_-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어제 21:26
중간에 "국밈의힘"이.. 있다니..

BetaMAXX님의 댓글

작성자 BetaMAXX (210.♡.253.245)
작성일 어제 21:40
다 필요없구 이게 답이죠ㅋ

에인션트 ㅇㅅㅇ이라고..ㅋ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49.♡.83.140)
작성일 어제 21:47
진작에 난로에 불쏘시개로 전권 다 사용했습니다
어릴때 멋모르고 본게 아주 더러운 기억이죠

화창한비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화창한비오는날 (211.♡.210.132)
작성일 어제 21:59
건국 60년?
당신이 동경하는 나라 말로 대꾸해 주마.
지랄 시나이데!

이에이스포츠셋더게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에이스포츠셋더게임 (61.♡.204.221)
작성일 어제 22:00
가해국 편드는 사람인 것 같아서 화나네여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어제 22:10
어릴 적 모르고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생각했는데, 막상 나이가 들어 하나씩 가본 뒤에 느낀 건 "죄다 근거 없는 어줍잖은 지만의 편견"으로만 글을 싸질러댔단 거였죠.
뭐 하나 맞는 게 없었어요...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어제 22:27
집안 어르신 이지만 참 부끄럽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작성일 어제 22:33
가방끈 긴 윤서인입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태권부이님의 댓글

작성자 태권부이 (125.♡.148.174)
작성일 어제 23:51
재미있게 봤었던 책였는데,
이 사실이 넘 슬프긴 해요.

새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구름 (14.♡.170.32)
작성일 어제 23:51
너무 뻔뻔한 지식인...양심을 팔아먹은 작자들 입니다.

패왕상후권님의 댓글

작성자 패왕상후권 (59.♡.65.140)
작성일 00:03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독일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어 나름 진보적이었는데, 우파 경제학자랑 공동 작업하면서 사상이 바뀌더군요.
그래서 유럽 편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이후 일본, 한국, 미국 편은 저런 식으로 변질되고 말았지요.

개장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장수 (211.♡.198.180)
작성일 00:20
한때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문제를 정곡을 찔러 이스라엘 ㄴ들이 발광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언제 저런 내용을 그렸는지 너무 실망입니다. 첨보는 사람이라면 뉴라이트 친일파 ㄴ들의 광고같습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73.♡.73.59)
작성일 01:43
백인우월 서구우월 탈아입구 진리 거의 인종차별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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