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고가브랜드 코트는 겨울시즌 끝나면 아울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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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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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풀리나봅니다.
솔.타.시 이 세 브랜드가 남성 코트 중 가장 좋은 브랜드로 꼽히는 것들인데,
블로그 검색해보니 시즌 끝나고 아울렛에서 구매하면 저렴한건 50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군요. 정가는 100이 넘는 것들입니다.
물론 봄에 사면 몇달 묵혓다가 겨울에 입는건데,, 코트는 디자인이 어차피 거기서거기라..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오래 입을 작정으로 겨울 끝나고 하나 사봐야 겠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패션 업계에서 시즌 생산량의 30% 이상만 정가로 팔리면 성공이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세일을 그렇게 많이 하는거고... 특정 아웃도어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유지를 위해 시즌 끝나면 아웃렛에 안풀고 그냥 다 폐기해버린다죠 ㄷㄷㄷ
달리님의 댓글
아울렛에 가는건 모두 가는건 아니고 온오프에서 다 팔린 종류는 빠지고 안팔린 남은것만 갑니다
상대적으로 덜이쁜게 가는거죠..
솔리드나 시스템은 너무 튀어서 30대 중반 이후엔 잘 안어울립니다 타임이 젤 무난해요
상대적으로 덜이쁜게 가는거죠..
솔리드나 시스템은 너무 튀어서 30대 중반 이후엔 잘 안어울립니다 타임이 젤 무난해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티어리는 일단 수입이라서요 저 세 브랜드는 국내브랜드입니다
칼쓰뎅님의 댓글
어쩔수없는게.. 못떨어내면 1년간 창고물류로 쌓이잖아요 ㅎㅎ
또 다음 새상품들 이월되면 창고로 가야되는데 털어내야죠.
이월이 계속되다보면 택갈이 당해서 팔기도하더군요;;; (서브브랜드 이런건가봐요)
또 다음 새상품들 이월되면 창고로 가야되는데 털어내야죠.
이월이 계속되다보면 택갈이 당해서 팔기도하더군요;;; (서브브랜드 이런건가봐요)
lache님의 댓글
100만원짜리 덕다운의 원가는 10만원 정도입니다. 시즌 지나서 세일을 50%를 해도 사실상 엄청 남는거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lache님에게 답글
다운은 그럴수도 있군요.
참고로 캐시미어는 원단만 60만원도 흔합니다.
제가 소싱 합니다.
더하여 패션유통은 나름 오묘...해서 소싱가보다 저렴한 물건도 많아요.
참고로 캐시미어는 원단만 60만원도 흔합니다.
제가 소싱 합니다.
더하여 패션유통은 나름 오묘...해서 소싱가보다 저렴한 물건도 많아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국내에서 캐시미어 100%짜리 코트는 사실 구하기 어렵죠
이전에 몇몇 이태리 부티크 브랜드에서 나온(수입안되는) 코트를 입어봤는데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ㅡㅡ 가격이 뭐이런수준이더군요
이전에 몇몇 이태리 부티크 브랜드에서 나온(수입안되는) 코트를 입어봤는데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ㅡㅡ 가격이 뭐이런수준이더군요
x파리도새다님의 댓글
예전 의류회사에서 일할때.
직원 할인 40% 적용
임원 할인 60% 적용
원가가 10% 안된다고 눈송이라 속삭이네요.
눈물의 80% 할인해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
직원 할인 40% 적용
임원 할인 60% 적용
원가가 10% 안된다고 눈송이라 속삭이네요.
눈물의 80% 할인해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제가 3년전에 버커루구스패딩 39만짜리 팔던게 2년전 한여름에 39900원에 샀었습니다. 너무만족하며애용하고있습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솔
타
시
는 어떤 브랜드 일까요?
저도 한 번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