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안 검은 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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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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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안 검은 털뭉치는 제 고양이 탄이입니다.
씻고 나와서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눈치를 주시기에 집사는 샤워 후 바닥 물기가 얼른 마르라고 스퀴지로 최대한 쓸어주고 나옵니다. 이렇게 집사 업무가 하나 추가 됐어요. ㅋㅋㅋㅋ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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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저 곳에 따듯한 수맥이 흐르는 모양이군요?!
요즘 아파트들은 욕실에도 온돌이 깔려져 있던데 말이쥬~
요즘 아파트들은 욕실에도 온돌이 깔려져 있던데 말이쥬~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따뜻한 곳은 기가 막히게 알아내죠. ㅋㅋ
오래된 빌라인데 인테리어 하면서 욕실에 난방이 들어가서 저 녀석이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ㅋㅋ
오래된 빌라인데 인테리어 하면서 욕실에 난방이 들어가서 저 녀석이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순정대학찰옥수수님에게 답글
고양이가 하는 일에는 나름 이유가 다 있죠. ㅋㅋ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아파트들 화장실 난방 배관이 단독은 아닌데, 방으로 가는 배관을 지나가게 하더군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고양이들을 위한 저울 겸용 난방기구가 있는데 겨울엔 거기도 잘 써줍니다. 따뜻한 곳은 안 알려줘도 아주 잘 찾아다녀요. 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네 ㅋㅋ
집사한테 일을 좀 시켜서 그렇지 야무져요. ㅋㅋ
집사한테 일을 좀 시켜서 그렇지 야무져요. ㅋㅋ
catopia님의 댓글
저희집 보리도ㅜ욕실타일 바닥 좋아해요
씻는데 자꾸 따라들어와서 보고있어서 난감 🙄
씻는데 자꾸 따라들어와서 보고있어서 난감 🙄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catopia님에게 답글
어머 보고 있어요?? 탄이는 제가 들어가면 프라이버시 지켜준다고?! 바로 나가줘요. ㅋㅋㅋ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