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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봉 나잇] 월요병 거하게 걸린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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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2.02 22:56
394 조회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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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어제,

김장의 마무리를(?) 한답시고,

남은 수육과 김치속, 남은 밥과 남은 맥주(?)를 꼴라보로 곁들였읍니다.



그랬더니 자다 깨기를 여러번,

덕분에 낮에 안동까지 외근을 다녀오는데 많이 피곤했읍니다.



오늘은 슘봉 나잇을 올리고 즉시 잘 준비를 해서 눕는게 목표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도 슈미의 산책 모음입니다.





슈미가 집사를 한 번 쳐다보고는,

'나는 문이 열리기 전 까지는 여기서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댜옹!!' 이라고 하는 듯,

자세를 고쳐잡으며 문 앞에 딱 붙어섰읍니다. ㅋㅋㅋㅋㅋ










열심히 불러도 요지부동이었지만,

집사가 나갈 듯 문 앞에 접근을 하자, 슈미가 부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ㅎ














문을 열자마자 유유히 선빵을 치는 슈미 ㅎㅎㅎㅎㅎ














슈미 : 집사, 오늘 날 따라올 준비 됐냐옹..? 정신 똑바로 차리고 따라오라옹..!!



산책을 시작하는 슈미의 표정이 매우 결연합니다.















그렇게 슈미가 산책을 시작합니다.















사뿐사뿐















으잉 왠 코끼리...? ㅎㅎㅎㅎㅎ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가던 슈미...







그런데!!









갑자기 어느 화단에 자리를 잡고 눕읍니다.

















바닥에 갑자기 얼굴을 비빕니다..? 😅😅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또비빕 또비빕 합니다.









휴식을 취





그렇게 슈미는 한참을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뛰지 않는 슈미라서, 잠시 끈을 놓아봅니다.
















계단도 올라가고,
















어쭈? 슈미 모험심이 참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참 열심히 잘 걷는 슈미 ㅎㅎㅎ
















슈미 : 집사, 열심히 걷고 있으니 이따 집에 들어가면 간식 잘 챙겨서 대령해라옹..!!




슈미의 산책이 끝나면, 항상 간식을 줍니다.













귀 옆 뾰족털이 그림자에 비쳐서 도드라져 보입니다.
















ㅎㅎㅎㅎ 도깨비 슈미 ♡












누군가가 말려놓은 시래기도 구경하고,















열심히 횡단보도?를 따라 걷는가 싶었는데,

















소방차 구역이었읍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슈미는 오늘도 열심히 산책을 마쳤다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DE1TlPzqne/?igsh=MXBmaDF3MmNhOHdseA==

​위 영상은, 어제 올렸던 움짤의 영상입니다. ㅎㅎㅎ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월요병 없이 하루 잘 보내셨냐옹? 우리 집사는 월요병으로 겔겔대고 있댜옹.. 오늘 밤 우리가 집사 푹 자도록 옆에서 골골송 열심히 불러주겠땨옹..♡





슘봉 나잇 ♡






















대봉이 : 잠깐!!!!!!!!!!!!! 나도 솨롸이땨옹..!!






진짜 끗!! ♡

댓글 14 / 1 페이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2.02 23:01
슈미는 흙을 엄청 사랑하는 냥깨비 인가봐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23:33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슈미 : 강동구생물 삼쵸온~~! 흙을 밟을 수 있는 자연이 됻타옹🦁😍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00)
작성일 12.02 23:05
슈미 산책 했구냥 이뻐라
대봉이도 의젓 하공
슘봉 굿나잇 사랑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23:34
@무명님에게 답글
대봉이 : 사랑하는 무명 삼쵸온~~!! 집사가 오늘 내 분량 안채워땨옹.. 영 기부니가 상한댜옹.. 🐯🐯🐯 하지만 삼쵼이 의젓하다 하셨으니 오늘 밤 참아보겠댜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2.02 23:07
슈봉이 모두 이번주도 잘 지내자옹~ 대봉이.... 천고봉비라더니 저 배 좀 보소..!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2 23:35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추워지기 전에 빠짝 찌워놔야된댜옹..🐯😍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2.02 23:50
사슈미 참 신통방통하네요.
쫄봉이병도 노력해라!!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12.03 10:46
@kita님에게 답글
대봉이 : (건들건들) kita 삼쵼~! 그 밖에 꼭 나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집이 됻타옹.......🐯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2.03 00:04
한참을 내려와도(슈미 산책 이야기도 꿀잼이지만) 대봉이가 안 보여서 서운할 뻔 했다는!!!
짜안!!!하고 나오느 ㄷ대봉쓰~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다공 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12.03 10:47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봉이 : 이루리라 이모~!! 나도 이모를 잊은적 없땨옹..🐯😍 매일매일 등쟝하도록 하게땨옹..❤️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2.03 00:27
슈미는 맹수 그 잡채네요.
대봉이는 쩌리 그 잡채요.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59.♡.141.227)
작성일 12.03 10:49
@istD어토님에게 답글
슘봉이 : istD어토 삼쵼~! 역시 잡채가 짱이댜옹..! (집사 막 던져서 부끄럽댜옹..🐯🙈🦁🙈)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9.63)
작성일 12.03 11:22
대봉아
산책 가자 ㅡㅡㅡㅡㅡㅡ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174.137)
작성일 12.03 17:43
@그저님에게 답글
대봉이 : 그저 이모ㅡ! 생각만 해도 무섭지만 용기 한 번 내어보게땨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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