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씨가 좀더 이성적이어야 했다는 10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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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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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1 페이지
맥스파더님의 댓글
왜 다들 총을 뺏으려 했다는지 모르겠네요.
총부리를 겨누니까 막은거지.
안귀령이 총을 뺏을 이유가 있습니까.
총을 뺏어서 반격한다구요?
총부리를 겨누니까 막은거지.
안귀령이 총을 뺏을 이유가 있습니까.
총을 뺏어서 반격한다구요?
솔고래님의 댓글
계엄상태 : 국회에 군인이라니
계엄해제 : 그들도 사람일겁니다 설렁설렁하던데
설렁설렁 국회 먹었을수도 있어요
계엄해제 : 그들도 사람일겁니다 설렁설렁하던데
설렁설렁 국회 먹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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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선장님의 댓글
저럼 안 되죠
국회 앞에 들어 닥친 무장군인을 몸으로 막았는데
방구석에서 딸깍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고 말입니다
국회 앞에 들어 닥친 무장군인을 몸으로 막았는데
방구석에서 딸깍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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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쥬님의 댓글
댓글들이 다 총 얘기뿐... 그냥 2찍들일 가능성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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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남자예요?
군대갔다온 남자라면 총.앞에 서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국민을 지키러 간 사람에게 뭐요?
군대갔다온 남자라면 총.앞에 서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국민을 지키러 간 사람에게 뭐요?
gaiago님의 댓글
총들고 들어온 것들을 욕해야지 그걸 막은 사람을 까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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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
총 뺏으려고 한건 위험한거 맞아요 큰일 하실 분인데 몸은 조금 사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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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막은거지 뺏으려 한게 아닙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뺏으려고 한적 없습니다.
2찍이나 펨코에서 퍼트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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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kun님의 댓글
따뜻한 방안에서 손가락질만 하는 것들이 꼭 있습니다. 씹선비가 딱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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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데송이님에게 답글
그렇지만 이성적이지 않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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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송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이성적이지 않은건 아니였죠... 총을 겨눈 놈도 정말 잘못한거 맞고요..
하지만 여기올라오는 글들 보니...
어떤것은 아무리 급하고 큰일이나도 원칙을 지켜서 천천히 해야 한다는 10선비님들로 변신하시고,
어떤것은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저래야 용기있다고 하시고..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10선비라 욕하고...
스탠스가 참 왔다 갔다하는게 너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올라오는 글들 보니...
어떤것은 아무리 급하고 큰일이나도 원칙을 지켜서 천천히 해야 한다는 10선비님들로 변신하시고,
어떤것은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저래야 용기있다고 하시고..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10선비라 욕하고...
스탠스가 참 왔다 갔다하는게 너무 보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데송이님에게 답글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사람보고 선비라고 하죠.
카뤼님의 댓글
저 상황에서는 안대변인 충분히 이상적 이었습니다.
정치인이 저렇게 나서서 자기를 버릴 각오로 한다는 것 정말 멋있습미다
단 안 다쳐서 너무 감사할뿐 입니다
정치인이 저렇게 나서서 자기를 버릴 각오로 한다는 것 정말 멋있습미다
단 안 다쳐서 너무 감사할뿐 입니다
개똥클리앙님의 댓글
저도 참석못해서 미안하기까지한데 행동도 못하면서 뒤에서 훈수질이나 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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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r_man님의 댓글
어디.. 강건너에서 우리집 불났어요.. 하면서 키보드로 나이브하게 삽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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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님의 댓글
비상계엄상황 부터가 이성적인 상황이 아닌데
침착을 하면 저들은 침착하게 계엄 집행 하나요?
침착을 하면 저들은 침착하게 계엄 집행 하나요?
수푸군님의 댓글
키보드나 깨작거리는 놈들이네요. 군대도 안가본거죠. 실사격 연습할 때 탄창 낀 순간부터 총구 옆으로 돌리면 군화발로 쳐 밟힐 정도로 무서운 일이라는 것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풀 영상보면 저 군인이 안귀령님한테 조준사격 자세까지 취합니다.
그리고 풀 영상보면 저 군인이 안귀령님한테 조준사격 자세까지 취합니다.
1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곰팅님의 댓글
좀 더 이성적이어야 했다고 얘기하기 이전에,
그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절실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고 절실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돼 있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잡것들이죠. 나서기 애매하면 입 닫고 조용히나 있던가
꼴에 또 한마디는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옹호하는 건 입에 안 맞으니
저렇게 자기 딴에는 멋있어 보이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짜증을 부르는
세상에 다시 없는 부끄러운 소리를 아무 꺼리낌없이 하게 된거라 봅니다. -0-
이 말이 딱 어울리는 잡것들이죠. 나서기 애매하면 입 닫고 조용히나 있던가
꼴에 또 한마디는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옹호하는 건 입에 안 맞으니
저렇게 자기 딴에는 멋있어 보이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짜증을 부르는
세상에 다시 없는 부끄러운 소리를 아무 꺼리낌없이 하게 된거라 봅니다. -0-
이적님의 댓글
늘 얘기하지만 시민 불복종, 아니면 헌법에 보장된 시민의 저항권도 있는 겁니다.
물론 총을 든 상대앞에서 총을 잡는 건 위험하지만,
애초에 총을 들고 국회에 들어간게 잘못이죠.
물론 총을 든 상대앞에서 총을 잡는 건 위험하지만,
애초에 총을 들고 국회에 들어간게 잘못이죠.
뱅갈로장금이님의 댓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에 눈물만 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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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인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