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는 할머니께 카톡 받은 손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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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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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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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빨갱이들 밥준다고 때리던 군인들이 있던 지역에서 국짐을 절대 안찍는다고 무슨 광신도 취급하는 종자들 있으면 정신병자인 이유가 이 카톡에도 있네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저 아는 분이 전해주시길, 일주일간 피냄새가 안빠져서 정신이 나가버린 친구도 있었다고...ㅠ
Mactive님의 댓글
어젯밤 제 와이프도 유난히 겁먹고 떨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치유가 안되는 상처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치유가 안되는 상처인 것 같습니다.
범고래님의 댓글
다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미친 XX들...
거기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놀아나는 그 지역 쓰레기들도 도저히 사람으로 인정을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놀아나는 그 지역 쓰레기들도 도저히 사람으로 인정을 못하겠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저때 무력진압 범죄 저지른 군인들 입닦고 잘 살고 있죠?
나치처럼 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찾아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치처럼 얼마가 걸리든 끝까지 찾아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ㅠㅠ 아......먹먹해지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직까지도 518민주화운동을 비하하고 조작하는 일베나 2찍 말종들 보면 분노가 차오릅니다.
아직까지도 518민주화운동을 비하하고 조작하는 일베나 2찍 말종들 보면 분노가 차오릅니다.
쿠리어님의 댓글
그 시절 피해자로써 아픔은 아픔대로 겪었는데 사후 처리가 정의롭지 못하니 피해자가 죄송하고 머리 숙여야 하는 했네요. 가해자는 당당하고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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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션님의 댓글
고향 말씨 쓰지 말라는거... 내 뿌리를 숨기라는 말이죠..
진짜 뿌리를 뽑았어야하는데 말이죠..하...
진짜 뿌리를 뽑았어야하는데 말이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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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님의 댓글
아... 저희 어머니 생각나네요...
광주 518 민주화 운동때 주말부부로 광주 이모네 집에 계셨는데 광주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져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5월 20일 서울행 마지막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일하는 아버지 곁으로 누나 둘 손잡고 올라오셨거든요.
구로공단에서 단칸방 살이 하는데 광주에서 왔다는 이유로 집주인한테 빨갱이라는 소리 들으면서 사셨다는데
저희 어머니에게는 시간이 지나도 저 상처가 아물지 않더라고요.
광주 518 민주화 운동때 주말부부로 광주 이모네 집에 계셨는데 광주 분위기가 너무 심각해져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5월 20일 서울행 마지막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일하는 아버지 곁으로 누나 둘 손잡고 올라오셨거든요.
구로공단에서 단칸방 살이 하는데 광주에서 왔다는 이유로 집주인한테 빨갱이라는 소리 들으면서 사셨다는데
저희 어머니에게는 시간이 지나도 저 상처가 아물지 않더라고요.
HSky님의 댓글
"광주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두 손 모아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오늘 방송 댓글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 남습니다...ㅠ.ㅠ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오늘 방송 댓글이 하루 종일 머릿속에 남습니다...ㅠ.ㅠ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어우.. 갑자기 눈물과 욕이 동시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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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