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계엄 시도 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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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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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본회의 통해서
윤석열 수족 4명의 탄핵이 가결, 업무가 정지 됐습니다.
헌법재판소 결과에 따라 살아돌아 올 수는 있겠지만
상황이 극단으로 몰린 윤석열에게는
오늘 국회 본회의가 많은 자극이 됐을 겁니다.
거기다가 추경호까지 민주당이 윤리위 제소해 버렸습니다.
국힘당 반란표 막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완전한 통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이제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다.
구석에 몰렸습니다.
구석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고 하는데
윤석열은 쥐가 아니라 인지장애가 의심되는 알콜중독자입니다.
2차 쿠데타가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라도
뭔 사고를 쳐도 칠 인간입니다.
근데 그 사고가 뭔지 배웠다는 전문가들도 예측을 못합니다.
그래서 어제 백분토론회에서 유시민이 작가가 말했던거 처럼
윤석열이 무서운겁니다.
정말 빨리 직무 정지 시켜야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구석으로 몰릴테고 그 압박이 어떻게 표출될지 정말 모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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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앙녀님의 댓글
불안에 떨며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밤에 무탈했는지 확인하기를 굥 탄핵당하기 전까지는 해야 할 것 같아 짜증이 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계엄이라는 대형 사건에 대해 경고, 항의라는 식으로 주장하며 축소평가를 자꾸 시도하는게...
그 가벼운 시선이라면 얼마든 재시도 가능하죠.
'우리 헤어져' 소리의 무게를 인식못하고 남발하는 연인처럼요.
그 가벼운 시선이라면 얼마든 재시도 가능하죠.
'우리 헤어져' 소리의 무게를 인식못하고 남발하는 연인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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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의 댓글
쉼없이 빨리 진행되어야겠지요.
동력을 잃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동력을 잃지 않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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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공님의 댓글
계엄이 경고...라니...몇번더 경고 하는것..일도 아닐겁니다..
애초에 9수 해서 붙었잖아요...
여러번 경고 하다보면 될거다..라고 생각할지도요..
애초에 9수 해서 붙었잖아요...
여러번 경고 하다보면 될거다..라고 생각할지도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군대가 저런 놈 말을 듣는 게 웃긴 거죠. 저거 그냥 환자 아닙니까? 제가 명령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듣는 척만 할 겁니다. 바보도 아니고요. 군 통수권자가 군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줄 역할이 있긴 하지만, 군인 스스로도 자기 명예와 자존심을 지킬 줄 알아야죠. 충성은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서로 등에 칼 꽂는 범죄 카르텔에 무슨 충성을 한다고 저러는지 참...부당한 명령에의 거부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건 그냥 괴뢰군이죠. 뭐..똥별들 상태를 보면 결국 자기 욕심 때문일 테니 기다리는 건 역사적 오명과 무거운 처벌이겠고요.미국이 어디까지 개입할지 모르겠는데 끝은 별로 좋지 않을 걸로 기대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범 국민적 저항을 보여줘야겠죠.
JohnPark1님의 댓글
결국 피를 볼것 같아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