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촛불 집회 참석 예정인데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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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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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효순/미선 장갑차 희생 촛불을 시작으로
최근의
륜뚱GSK 탄핵 촛불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현재 고민은
초6 막둥이가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나서는 통해
동반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갠적생각이지만
경험에 비추어
이번 토요일은 시위참가자와 견찰 사이에서
좀 과격한 일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008년
전과14범 GSK 정권때의 광우병 촛불 처럼
명박산성과 물대포가 동원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이와 함께 참여할지 고민되네요
아이셋 중 막둥이만 지금까지 촛불 시위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떼를 쓰는데
엄마는 아이를 말리는 중이고
아빠는 고민 중이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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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님의 댓글
굥이 워낙 미치광이라 이번 표결까지는 아이의 참가는 보류하고 지난 503때처럼 평화 집회가 매 주말마다 이어지면 그 때 동반 참여를 고민 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서울 시장이 바뀐 이후로 군중 제어 관리가 잘 안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 걱정은 되네요.
흰돌님의 댓글
추측하기에는 2차 계엄을 준비 중일텐데 명분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명분이란 2차 계엄의 발동 이유를 좌익 폭도의 대규모 준동으로 경찰력만으로는 통제하기 어려원 군을 동원한다라고 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시위대의 폭력을 유도할 수는 있겠지요.
명분이란 2차 계엄의 발동 이유를 좌익 폭도의 대규모 준동으로 경찰력만으로는 통제하기 어려원 군을 동원한다라고 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시위대의 폭력을 유도할 수는 있겠지요.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시민이 너무 많이 오고 12.3에 내란죄 가담한 혐의가 있어 경찰이 몸 사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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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
이번에는 아이들은 참여 안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굥이 아주 신박하게 미친넘이라 뭔짓을 할지 몰라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조금 더 크면 데리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더 안정되면 자녀와 함께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조금 그런 것 같네요.
아니면 좀 더 안정되면 자녀와 함께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조금 그런 것 같네요.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조금 일찍 가셨다가 짧게있다 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주에는 못가더라도 이번주는 꼭 가야되지 싶습니다.
다른주에는 못가더라도 이번주는 꼭 가야되지 싶습니다.
미니언님의 댓글
저도 아이들은 안 나오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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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만두님의 댓글
이번은 다른 집회랑은 성격이 달라서 아이는 두고 오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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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님의 댓글
경찰이 이번에 계엄방조한 혐의로 인해서 가만히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몰락하는 정권에 충성을 다할리가 없죠.
그리고 불상사는 대오의 앞에서 있지 수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오의 뒤는 평안합니다
초등아들과 대오의 뒤쪽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에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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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상사는 대오의 앞에서 있지 수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오의 뒤는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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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ni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