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으로 인해 주변 정리가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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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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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워낙 중대하다보니 평소에 정치적인 의견을 내지 않던 사람들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적 스탠스 또는 인식수준을 알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1~2회 정도 설명을 해봅니다.
끝까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특히 계엄옹호 및 민주당 탓을 하는 사람은 조용히 제 인생에서 지웁니다.
이렇게 인간관게 정리를 하게 됩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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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명절에 처가 가면 아내가 장인어른을 긁어보는데 태극기꼴통 같은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ㅋㅋㅋㅋ 저는 절대 함구합니다
와센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저도 가족에 실망했습니다.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해봐서 아는데 확증편향 되어서 안넘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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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헌법위반의 중대함과 계엄에서 국회진압이 왜 불법인지를 설명해보고 그걸 이해 못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손절중입니다.
회유할 방법이 없어요.
회유할 방법이 없어요.
JohnPark1님의 댓글
이번에 진짜 다 튀어나오네요
마음속의 블랙리스트 작성중입니다
평소에 얌전하던 직원놈들이 그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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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얌전하던 직원놈들이 그럴줄이야...
DdongleK님의 댓글
저희회사는 다행이 미친인간이라는 공감대로 훈훈합니다..
다같이 빡친 상태
다같이 빡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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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반대에요. 예전 그 치욕적인 대선 직전 몇마디 했는데 정치병자 취급 받고 있습니다.
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저도 주변의 90프로는 미친인간이라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근데 10프로는 손절치는 중입니다. ㅎㅎ
근데 10프로는 손절치는 중입니다. ㅎㅎ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jinman520님에게 답글
그10%는 69시간 수당없이 부려주세요
거부하면 빨갱이
9:1이니까 하는 얘깁니다 ㅎ
거부하면 빨갱이
9:1이니까 하는 얘깁니다 ㅎ
가을겨울1님의 댓글
그런 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다른 차원에서 온거같이 달라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자기들만의 망상에 살고 있는걸까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자기들만의 망상에 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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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님의 댓글
저는 조용히 지우지는 않고 그따구로 살고 싶냐고 면박을 주고 지우고 있습니다.
2찍은 도태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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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Superstar님에게 답글
그러기엔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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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jinman520님에게 답글
참고 정리하셔도 화는 축적이 됩니다.
이게 조절이 안되는 임계점이 오면 늦습니다.
그때 그때 얘기를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이게 조절이 안되는 임계점이 오면 늦습니다.
그때 그때 얘기를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kissing님의 댓글
언젠가는 틀어질 관계는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바뀌지 않듯 상대도 바뀌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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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콩님의 댓글
민주주의의 가치는
정파나 노선과 상관없는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 개념입니다.
이걸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악하거나, 멍청하거나, 아님 둘 다입니다.
정파나 노선과 상관없는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 개념입니다.
이걸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악하거나, 멍청하거나, 아님 둘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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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봄날님의 댓글
오늘 20년 단골인 미용실 손절하려고 마음먹고 왔네요. 오는 손님들마다 계엄령 상황 얘기하더니 급기야 총 잡은 그여자 나같으면 쏴버렸다고 하는데 기겁을 했네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그런 인간에게는 너는 사고방식이 윤석열이랑 비슷한것 같다 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이해해주려면 나도 그럴수 있지 라는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의 내란을 이해해주려면 나도 그럴수 있지 라는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alvysinger님의 댓글
계엄으로 그래도 정상적인 보수, 찐 꼴통이 구분 되더군요. 다행히 아직까지 제 주변에서는 그래도 정상적인 보수 성향 분들만 계셔서 안심했습니다. 저도 빵 터지면 개가 되어서요. ㅠㅠ
타파님의 댓글
카톡방에 계엄 관련 아무런 회신도 없는 애들도 거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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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CAT님의 댓글
너무나 완고하셨던 2찍 상사분이 계십니다. 오늘 식사자리에서 조용히 투항(?)하시더군요. 자기가 틀렸다고. 미안하다고.
buzzstar님의 댓글
그래도 제주위에 2찍들도 이번만큼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이 상홯에서도 민주당 탓하면
어짜피 앞으로라도 맞지 않겠어요.
전 안봐용..
이 상홯에서도 민주당 탓하면
어짜피 앞으로라도 맞지 않겠어요.
전 안봐용..
Inna님의 댓글
비슷한 감정이요. 계엄 그 순간에 배달걱정햇다던 동료 어케하나요. 꼴 보기 시러 죽음요 무슨 일나건 쉴드쳐주눈 보수교인 지인은요… 말 다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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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