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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으로 인해 주변 정리가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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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man520 123.♡.42.82
작성일 2024.12.05 16:30
5,0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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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이 워낙 중대하다보니 평소에 정치적인 의견을 내지 않던 사람들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적 스탠스 또는 인식수준을 알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 1~2회 정도 설명을 해봅니다.

끝까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특히 계엄옹호 및 민주당 탓을 하는 사람은 조용히 제 인생에서 지웁니다.


이렇게 인간관게 정리를 하게 됩니다.


댓글 32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2.05 16:30
잘하셨습니다.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비글은스누피 (221.♡.190.159)
작성일 12.05 16:30
저는 가족들이 그래서 뭘 어떻게 할 수는 없네요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리면친오빠 (211.♡.13.71)
작성일 12.05 16:32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명절에 처가 가면 아내가 장인어른을 긁어보는데 태극기꼴통 같은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ㅋㅋㅋㅋ 저는 절대 함구합니다

와센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와센버그 (124.♡.185.143)
작성일 12.05 16:38
@비글은스누피님에게 답글 저도 가족에 실망했습니다.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9.♡.32.9)
작성일 12.05 16:31
잘 회유하셔서 넘어오게 하세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12.05 16:34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해봐서 아는데 확증편향 되어서 안넘어와요
23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man520 (123.♡.42.82)
작성일 12.05 16:37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헌법위반의 중대함과 계엄에서 국회진압이 왜 불법인지를 설명해보고 그걸 이해 못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손절중입니다.
회유할 방법이 없어요.

JohnPark1님의 댓글

작성자 JohnPark1 (183.♡.83.108)
작성일 12.05 16:32
이번에 진짜 다 튀어나오네요
마음속의 블랙리스트 작성중입니다
평소에 얌전하던 직원놈들이 그럴줄이야...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125.♡.144.47)
작성일 12.05 16:32
저희회사는 다행이 미친인간이라는 공감대로 훈훈합니다..
다같이 빡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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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12.05 16:36
@DdongleK님에게 답글 요즘엔 그것도 복이네요. ㅎㅎㅎㅎ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만없어고양이 (106.♡.68.58)
작성일 12.05 16:37
@DdongleK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반대에요. 예전 그 치욕적인 대선 직전 몇마디 했는데 정치병자 취급 받고 있습니다.

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man520 (123.♡.42.82)
작성일 12.05 16:38
@DdongleK님에게 답글 저도 주변의 90프로는 미친인간이라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근데 10프로는 손절치는 중입니다. ㅎㅎ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4.38)
작성일 12.05 20:05
@jinman520님에게 답글 그10%는  69시간 수당없이 부려주세요
거부하면 빨갱이
9:1이니까 하는 얘깁니다 ㅎ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겨울1 (211.♡.9.91)
작성일 12.05 16:33
그런 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다른 차원에서 온거같이 달라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자기들만의 망상에 살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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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님의 댓글

작성자 쿨가이 (118.♡.10.185)
작성일 12.05 16:35
매우 동감합니다.
저도 생각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하고는 이젠 대화할 인내심이 없네요.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12.05 16:35
저는 조용히 지우지는 않고 그따구로 살고 싶냐고 면박을 주고 지우고 있습니다.
2찍은 도태시켜야합니다.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inman5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man520 (123.♡.42.82)
작성일 12.05 16:38
@Superstar님에게 답글 그러기엔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과합니다 ㅠㅠ
1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12.05 16:41
@jinman520님에게 답글 참고 정리하셔도 화는 축적이 됩니다.
이게 조절이 안되는 임계점이 오면 늦습니다.
그때 그때 얘기를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2.05 16:36
언젠가는 틀어질 관계는 빨리 정리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바뀌지 않듯 상대도 바뀌지 않거든요.
2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21.♡.198.152)
작성일 12.05 16:37
민주주의의 가치는
정파나 노선과 상관없는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 개념입니다.
이걸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악하거나, 멍청하거나,  아님 둘 다입니다.
1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2.05 16:42
와...현실에 있나요????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12.05 16:47
@aquapill님에게 답글 현실은 늘 냉혹한 법이지요

언제나봄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제나봄날 (58.♡.64.54)
작성일 12.05 16:48
오늘 20년 단골인 미용실 손절하려고 마음먹고 왔네요.  오는 손님들마다 계엄령 상황 얘기하더니 급기야 총 잡은 그여자 나같으면 쏴버렸다고 하는데 기겁을 했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4.52)
작성일 12.05 20:48
@언제나봄날님에게 답글 와 육성으로 욕 나오네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12.05 16:50
그런 인간에게는 너는 사고방식이 윤석열이랑 비슷한것 같다 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이해해주려면 나도 그럴수 있지 라는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어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18.♡.0.68)
작성일 12.05 17:50
저도 지인 중 2찍이 한마리도 없습니다.
2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모모디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디 (39.♡.24.79)
작성일 12.05 19:30
190명의 국민대변인 국회의원들이 전원 찬성한건입니다. 그지역구는 최소한 인정해야하죠.

alvysing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vysinger (211.♡.10.116)
작성일 12.05 21:05
계엄으로 그래도 정상적인 보수, 찐 꼴통이 구분 되더군요. 다행히 아직까지 제 주변에서는 그래도 정상적인 보수 성향 분들만 계셔서 안심했습니다. 저도 빵 터지면 개가 되어서요. ㅠㅠ

타파님의 댓글

작성자 타파 (106.♡.129.28)
작성일 12.05 21:15
카톡방에 계엄 관련 아무런 회신도 없는 애들도 거르려고 합니다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118.♡.14.194)
작성일 12.05 21:32
너무나 완고하셨던 2찍 상사분이 계십니다. 오늘 식사자리에서 조용히 투항(?)하시더군요. 자기가 틀렸다고. 미안하다고.

buzz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uzzstar (121.♡.65.56)
작성일 12.05 21:40
그래도 제주위에 2찍들도 이번만큼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이 상홯에서도 민주당 탓하면

어짜피 앞으로라도 맞지 않겠어요.
전 안봐용..

Inn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na (59.♡.106.175)
작성일 12.05 22:35
비슷한 감정이요. 계엄 그 순간에 배달걱정햇다던 동료 어케하나요. 꼴 보기 시러 죽음요 무슨 일나건  쉴드쳐주눈 보수교인 지인은요… 말 다햇어요.
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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