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1공수는 손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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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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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쿠테타 부터 12.12 쿠테타까지 한국사에서 중요한 군사적 반란에 안끼는데 없네요...
이 참에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는 언제까지 1공수를 서울에 둘것인가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공수는 해체 시키는것이 미래를 위해서도 또 군에 보내는 메시지로도
그렇고 해서 필요해 보입니다...
이대로 두면 다음 군사반란에 또 참여하여 역사의 수레바퀴를 엉뚱한곳으로 틀려고 할것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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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serit님의 댓글
공수 임무 수행을 위해 비행장 근처에 둬야 한다면, 부대 이름을 '반란절대안할께요여단'으로 바꿔야죠.
sierre님의 댓글
해체하고 1공수라는 이름은 영구히 비워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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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태루님에게 답글
그 이름에서 공수부대원들이 쓰잘데기 없는 자부심을 가질수도 있어서 이름을 없애고 일단 해체 시키고
다른 부대로 대체하는게 옳아 보입니다.
다른 부대로 대체하는게 옳아 보입니다.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이드조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1공수라는 이름 자체는 영구 결번 시켜야죠. 그리고 다시는 쿠데타에 동원 못되게 외곽으로 더 밀어야 합니다.
massei85님의 댓글
실질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들이야 안보를 위해 항상 있어야하지만 조직 자체는 상징성을 위해서라도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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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님의 댓글
중요한 전략자산이라 실제로 완전 해체할 수는 없겠지만 지휘관들은 모조리 날리고 부대 자체도 상징적으로라도 해체시키야죠. 이참에 몇공수라고 하는 명칭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공수부대는 중요한 엘리트 부대인데 1공수, 3공수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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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의 댓글
1공수도 1공수지만 수방사도 좀 손을 봐야 할 듯 합니다
지휘를 한미연합사에 받게 하던가
이놈들 수도 지키라고 만들어놨더니 지들이 계엄군이 되버리네...
지휘를 한미연합사에 받게 하던가
이놈들 수도 지키라고 만들어놨더니 지들이 계엄군이 되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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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쿠테타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제1외인공수연대가 해체되고 이에 가담한 수십 명의 외인부대원이 불명예 전역"
https://www.mk.co.kr/news/culture/6159272
... 1공수가 어떻게 (계엄사령부식 표현으로) "처단"되어야 할지 보여주는 사례죠.
https://www.mk.co.kr/news/culture/6159272
... 1공수가 어떻게 (계엄사령부식 표현으로) "처단"되어야 할지 보여주는 사례죠.
마르코님의 댓글
다음이 아니라 현재 관련 사령관등 지휘부를 직무정지 시키지 않으면 혹시 있을 수 있는 2차 계엄에 적극적으로 나설 거 같은데요. 군인들 보낸 거 때문에 고발당하고 아차하면 이등병전역될텐데 가만히 있을까요?
흐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