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육사에서는 뭘 가르치는 걸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5 23:27
본문
국민에게 총부리 들이대고
쿠테타로 반란군을 자처하고.
이런게 육사의 본모습, 전통 이려나요?
댓글 28
/ 1 페이지
RPhF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해체하면 됩니다. 사관학교를 굳이 4년제 학사 과정으로 둘 필요 없습니다. 영국처럼 postgrad 단기 과정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이제 육사도 없애도 될듯요. 굳이 뭐 능력 있는 사람 추후에 뽑으면 되지, 20살부터 모아놓고 뭘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BlueX님의 댓글
아오 80년대는 말이지 짚차만 지나가도 다 피하고 헬기에 경례 때리고 했었지...그때가 좋았어...
이러겠죠.
이러겠죠.
Endwl님의 댓글
헬마가 말했던대로 육사를 5.18 국립묘지 근처로 옮겨야 합니다.
1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내기골프 쳐서 별따는 법 가르치는건가 싶습니다 ㅋㅋ 차라리 골프스쿨로 용도변경하는게 낫겠네요
1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육사는 단계적으로 축소 폐지하고, ROTC나 삼군사관학교를 개선,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보따람님의 댓글
군수사대가 지금 당장 육군참모총장 등 특수부대, 방첩 등각 군 지휘자들을 체포해야 하는데 다시 시도할 수 있게 방치하고 있지요. 즉 공범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입니다.
울키님의 댓글
역사에 기록되어 계속 상기할 수 있도록 육군사관학교도 이전하고 지금의 자리는 나쁜짓을 한 역사관 만 단촐하게 만들고 시민들이 항상 볼수있도록 넓은 공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사법적폐랑 비슷한 문제 같은데 육사없애고 대신 그 수요를 받쳐줄 다른 작은 학교를 여러개 만드는게 맞는거 같네요. 물리적으로 떨어트려놔야 우리가 남이가를 못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검토 했으면 좋겠어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육사 뿌리가 일본군 입니다
홍범도장군 흉상사건 ㅂㄷㅂㄷ
육사는 문닫고
독립군 계승하는 사관학교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홍범도장군 흉상사건 ㅂㄷㅂㄷ
육사는 문닫고
독립군 계승하는 사관학교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육사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죠. 사실 1년에 배출되는 인원도 250~300명 정도로 얼마 안 됩니다. 교과 과정도 일반 대학에서 군사, 체육 관련 몇 개 더 있는 수준이고요. 졸업할 때 대부분 인원이 다른 대학처럼 이학사, 공학사 그렇게 받죠. 군사학사는 얼마 안 되고요. 임관 후에 자기들끼리 밀어주고 땡겨주고 하니까 장군이 많이 되는 것일 뿐.
NeoPD님의 댓글
쿠테타를 강요하면서 명령 불복종 운운한다고 그냥 따랐다면 육사는 더 이상 존재 할 필요가 없는 곳 인듯 합니다.
보리앙님의 댓글
다시금 군인들이 득세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겠죠. 군부독재 세력들이 엄벌당하지 않았고 그 후예들이 살아남은 결과 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저따위로 하려면 육사를 없애고 지역별러 골고루 뽑아야죠. 경성제국대나 충암고같은 곳 출신에 대한 견제 수단 제대로 만들고오. 그냥 쿠데타 가담하면 무조건 사형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sinoon님의 댓글
거기 에타 보믄 혈압 올라서 저혈압에 특효라 소문 났습니다 ㅋㅋㅋ
어린 ㅅㄲ들이 싹수가 없는거 보믄 폐지해야할건 경찰대가 아니라 육사입니다
어린 ㅅㄲ들이 싹수가 없는거 보믄 폐지해야할건 경찰대가 아니라 육사입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육사 졸업하고 해외로 유학까지 갔다가 다 토해내고 그만 둔... 엄마친구아들이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친구인 녀석인데요
어느 날.. 해외에서 귀국해서 만났더니, 다 그만둔다고...(30대 초반쯤....)
토해내고 다 그만둔다고.... 하는데 이해가 갔습니다
진짜 그만두고(그만 둘 때 베네핏 누린 것들 토해내고..등등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 맘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20대 시절의 젊음을 온전히 바친 제 친구가 변해가는 모습.. 그러다가 또 다시 자신을 힘들게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봤을 때,
절대 그들만의 세상에서 거의 세뇌를 시키는... 그 과정들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세뇌... 집단 세뇌라고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국심이나 자긍심과는 꽤나 이질감도 들고.... 정말이지 딴세계의 외계인같은 특권의식.....암튼.. 그랬습니다
20대 특유의 그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던 아이가 괴로워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태어날때부터 친구인 녀석인데요
어느 날.. 해외에서 귀국해서 만났더니, 다 그만둔다고...(30대 초반쯤....)
토해내고 다 그만둔다고.... 하는데 이해가 갔습니다
진짜 그만두고(그만 둘 때 베네핏 누린 것들 토해내고..등등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 맘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20대 시절의 젊음을 온전히 바친 제 친구가 변해가는 모습.. 그러다가 또 다시 자신을 힘들게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봤을 때,
절대 그들만의 세상에서 거의 세뇌를 시키는... 그 과정들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세뇌... 집단 세뇌라고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국심이나 자긍심과는 꽤나 이질감도 들고.... 정말이지 딴세계의 외계인같은 특권의식.....암튼.. 그랬습니다
20대 특유의 그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던 아이가 괴로워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AI혁명님의 댓글
처음에 육사 폐교 주장 들었을 때 그게 말이되냐고 생각했지만, 해외 사례라든지 이렇게 거듭되는 쿠데타 보고나니 육사는 폐교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di님의 댓글
늘 역사의 죄인모드여야 할겁니다.
별은 3개까지만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