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동훈 탄핵 찬성에 여야 "표결 오늘로 당기자"···우원식, 오후 본회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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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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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에 동참할 뜻을 밝히면서 7일로 예정된 탄핵 표결을 이날 오후로 당기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토요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친한동훈계 중진인 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루라도 빨리 시간을 더 단축해서 (탄핵소추안 표결) 본회의를 열어야 된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도 탄핵 필요성에 동의했다. 탄핵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의 대표와 원내대표의 연석회의를 제안한다“며 ”즉시 모입시다“고 말했다. 그는 ”12월7일 토요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탄핵소추안 오늘 처리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당기는 데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여는 방안에 대해선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오전 긴급의원총회를 열어 본회의를 앞당기는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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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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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go님의 댓글
거. 보세요
상황이 심상치않습니다. 지금
국힘 8명 빨리 압박하고 진행준비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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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가결이든 부결이든 우리에게는 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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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님의 댓글
가즈아~~~ 오늘 하자고 하고... 등 돌리면 정말 정치생명 끝이다.. 동훈아.. (이번에만 이름으로 불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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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말이맞다님의 댓글
저쪽 수쓰는 거 아닙니까 김건희 특검이랑 같이 묶어서 처리하는 걸 막으려는 건 아닌지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불안불안 하네요....오늘 밤을 무사히 보내야 겠지만 국회 주변에 모여서 탄핵을 외치는 국민들이 많아야 만일의 사태에 보호막 역할도 할 거 같은데 저인간 뒤통수 칠까 조마조마 합니다...
mlcc0422님의 댓글
만약 페이크 살살 쳐서 안심시키고 오늘 표결할때 저짝에서 작정하고 다 반대 찍어서 부결되면 우찌될까요??
원두콩님의 댓글
제 추측엔
한동훈의 탄핵표결 참여의사가
진심인지 아니면 2차계엄 시간끌기용인지
판별하기 위한 수를 둔 것 같습니다.
조국, 이재명 대표가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는듯 합니다.
한동훈의 탄핵표결 참여의사가
진심인지 아니면 2차계엄 시간끌기용인지
판별하기 위한 수를 둔 것 같습니다.
조국, 이재명 대표가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는듯 합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
추워지기 전에 오늘 하시지요. (저 내일은 결혼식 참석만 2건 오전과 오후에 있습니다. ㅠㅠ)
아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