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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계엄사령관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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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이도테크니카 119.♡.45.236
작성일 2024.12.06 21:41
2,642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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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라인이 아님

12월 전역 예정

1호 포고문도 본인이 쓴게 아님(방첩사로 밝혀짐)

포고문에 대해서 검토가 필요하다 했으나 김용현이 사인 압박

본인이 계엄사령관 되기 전에 이미 병력이 움직여서 선관위 털고 있었음

평소 장병 사이에서 덕장으로 소문남



이정도면 만만한 덕장 하나 잡아서 다 뒤집어씌울 바지 만든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35 / 1 페이지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211.♡.49.122)
작성일 12.06 21:42
그래봐야 공범입니다

바지사장도 처벌받아여

S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in (118.♡.12.38)
작성일 12.06 21:43
파렴치한 포고문을 읽은것부터 공범이고 총살대상입니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22.65)
작성일 12.06 21:43
만약 사인을 압박했다면, 사표내는 것이 해야할 일입니다.

오이도테크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이도테크니카 (119.♡.45.236)
작성일 12.06 21:44
@Bursar님에게 답글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덕장의 말로가 이러하니 안타깝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2.06 21:58
@오이도테크니카님에게 답글 전혀 안타까울 필요 없습니다.
대장이란 자가 게엄의 심각성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mystictal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stictales (218.♡.203.28)
작성일 12.06 21:43
하지만 포고문에 따라 행동하라고 명령을 내린 이상 처벌은 피할 수 없겠죠.
국짐 일당들에게선 찾아 보기 힘든 것입니다만... 책임자라는게 그런 위치입니다.

홀맨님의 댓글

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12.06 21:43
바지사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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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12.06 21:44
바지사장같아 보여도 참여도 했어요.
서명 했으면 참여한거죠.

Aircoole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rcooled (112.♡.53.126)
작성일 12.06 21:44
포고문이 본인 명의로 나간 시점에서 책임은 피할 수 없습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12.06 21:44
덕장이 아니라 바보죠. 진짜 덕장이면 김용현 목을 땄겠죠.
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1.♡.165.211)
작성일 12.06 21:44
이미 거짓말한게 들어났죠. 경찰청장에 전화했는데 자기는 그런적없다고 했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충분히 실패를 대비해서 바보버전을 준비했을겁니다.
한통속이에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12.06 21:45
동기중에서 가장 늦게 진급한 사람이고, 굥 군참석 행사주관 담당 중 부대열중쉬어 잘해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했다고 하더군요. 악질은 아니지만 너무 덕장(객관적으로 말하면 무능한)이어서 합참총장 대신 계엄사령관 바지로 선택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 사인을 하고 포고령을 발표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예스맨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시 저런 사람이 육군최고지휘관이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오이도테크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이도테크니카 (119.♡.45.236)
작성일 12.06 21:47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사인을 한 점에서는 책임을 피해갈수 없다에서 같은 생각입니다.

민주지산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주지산M (219.♡.203.228)
작성일 12.06 21:45
각자도생이죠.  서로 살기위해서  감추는거죠. .
진실은 수사로 밝혀야죠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82.♡.140.222)
작성일 12.06 21:46
내란 사령관입니다. 이유불문, 법대로 처리해야 향후에 재발을 방지합니다.
1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이도테크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이도테크니카 (119.♡.45.236)
작성일 12.06 21:48
@관하님에게 답글 원칙대로가 맞습니다. 다만 인간적인 안타까움이 저는 들었습니다.
1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관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관하 (182.♡.140.222)
작성일 12.06 22:25
@오이도테크니카님에게 답글 말단 군인은 인간적으로 접근할 수 있지만, 지휘관에게 관용은 불요합니다.
장교 훈련시 분명히 배웁니다.
내란수괴는 사형/무기라는 것을요.
설령 멍청해서 내란이라는 것을 판단하지 못했더라도, 지휘관이면 책임져야 합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12.06 21:47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결정을 해야 하는데 그냥 묻어가면 인생 다 망가지는거라 진실이 그렇다해도 안타깝지만 공범에서 벗어나기 힘들 듯 하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124.♡.137.94)
작성일 12.06 21:49
그래봤자 4성장군이라 0.00000001g도 공감해줄 일 없습니다.
저 사람 얘기도 당연히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하는 거고요.

nowwin님의 댓글

작성자 nowwin (1.♡.137.159)
작성일 12.06 21:49
합참의장이 할 계엄사령관을 육군참모총장이 한겁니다.

분위기 이상했으면 고사했어야 합니다.

서류에 사인한 순간 그건 본인 책임이 됩니다.

본인이 사령관인대도 지휘라인 아닌 국방장관이 활개치도록 방치했으니 책임져야 합니다.

오이도테크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이도테크니카 (119.♡.45.236)
작성일 12.06 21:51
@nowwin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렇습니다. 합참의장을 제끼고 본인한테 계엄사령관이 왔을때 거절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포치님의 댓글

작성자 포치 (175.♡.41.14)
작성일 12.06 21:51
만약 계엄이 성공했다면 지금과 다른 표정과 말투였을 겁니다. 계엄령을 보고도 판단을 못했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엄연히 명령을 거부했어야 합니다. 계엄령에 본인이 사인을 했으니 책임이 큽니다.

Kooki2님의 댓글

작성자 Kooki2 (218.♡.95.177)
작성일 12.06 21:51
몰라서 했어요 라는 사람들을 제일 일벌백계해야됩니다

대소산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소산길 (121.♡.249.44)
작성일 12.06 21:54
이슈되는.모 유튜버급. 모른척 아닌척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12.06 21:56
덕장이 계엄의 무게를 모르고 포고문에 자기 서명을 넣을까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2.06 21:56
바지사장인건 인정하지만, 문제있다고 판단했으면 바로 직을 내려놨어야죠.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그 책임은 져야 합니다.

제피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피로스 (121.♡.30.114)
작성일 12.06 21:57
악의 평범성이죠...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2.06 22:00
계엄포고령에 서명한 순간 끝난겁니다.

동그리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그리의꿈 (121.♡.255.169)
작성일 12.06 22:02
저는 쿠데타 당일 뉴스로 본 포고령 첫줄부터 이거 문제 있다고 바로 감지 했는데
사성장군이 일반 시민보다 등신이라면 그거대로 문제입니다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12.06 22:06
최고 지휘관에겐 영광만 있지 않습니다. 의무와 책임을 누구보다도 더 크게 있고 잘한 것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 모두 해당됩니다. 책임질 것을 독박으로도 져야 합니다. 숙명입니다.

카나님의 댓글

작성자 카나 (219.♡.3.85)
작성일 12.06 22:13
바지인줄 알고 입은건데요 뭐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12.06 22:17
그걸 지가 판단해서 거부했어야죠.
성공하면 국회의원이라도 할 생각에 아주 신나서 얼른 사인했겠죠.
다른거 다 떠나서 지 부하 군인들에게 내란죄를 저지르게 한 것만 해도 얼마나 큰 죄인데, 하기 싫었는데 할 수밖에 없었다구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61.♡.190.185)
작성일 12.06 23:21
자기 수하 부하들을 반란군으로 만드는 덕장은 없습니다.
무능을 덕으로 포장해오다가 멍청한 부역자라는게 들통난 것입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2.07 00:55
바지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별 볼일 없다가 '부대 열중쉬어' 한번 하고 대통령이 알아봐 주면서 두 계급 씩 올라 별 네 개까지 달 때는 너무 좋았겠죠?
심지어 합참의장 건너뛰고 계엄 사령관까지 시켜줬잖아요.
바지라도 누릴 건 아주 넘치게 누렸습니다.
이제 책임 질 시간이 온 거죠.
최고형으로 책임지길 바랍니다.

비밀기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21.♡.141.109)
작성일 12.07 02:54
악인에게 서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누구나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책임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2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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