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마누라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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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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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때문에 참석 못하는 남편대신.
당신은 돈벌고 있어. 이번엔 내가 대신간다 !!
여의도 근처에 사는 처제 불러서 둘이 손잡고 간다고 하길래.
카드 줫습니다. 틈틈히 커피라도 마시면서 하라고
좀전에 다이소에서, 올리브영에서 뭐뭐 삿다고 연락 오는데.
남편 카드로 따쉰거 팍팍 사묵으면서 잘있다가 오라고 해줫습니다. 대신가줘서 고맙다고.
다들 이 추운 날씨에 감사합니다. 서울의봄. 대한민국의 봄이 좀 이르게 찾아 오길.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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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àrk님의 댓글
전 와이프가 준 카드들고 아들과 함께 가는 중입니다! ^^
다이소에서 방석이랑 음료샀네요. 카드줘도 못쓰는 쫄보 ㅋ 열심히 악쓰다가 오겠습니다!
다이소에서 방석이랑 음료샀네요. 카드줘도 못쓰는 쫄보 ㅋ 열심히 악쓰다가 오겠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