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시위의 옥의 티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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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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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분...
김건희에게 술집 여자라고 하는건 여자에 대한 모욕(* 대체 왜...?) 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 해서 호응이 점점 사라지다가 끝내 자기네 단체 빼놓고는 아무도 호응 안 해주더군요.
탄핵을 하러 나왔으면 그거에 집중해야지 자기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 매우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레즈비언에 대한 차별성 발언 들었다는 것도 의심가고.. 다음부터는 사람 가려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박근혜때부터 촛불 집회 적게 나간게 아닌데 들은 연설 중에 역대급 헛소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원탑급이에요. 나머지는 그래 여기서 그정도는 말할 수 있지 수준이었거든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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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님의 댓글
앉았던 여자분들이 내려오라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끄떡도 안하더라구요
끄떡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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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行님의 댓글
차별성 발언을 들었다는건 아무래도 거짓말 같아요.
세상 어떤사람이 그런 발언을 합니까?
저도 그자리에서 듣고 참... 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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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자리에서 듣고 참... 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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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님의 댓글
주변에 있는 분들도 뭔 저런소리를 이 순간에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에 계시던 대부분의 분들 그렇게 생각하셨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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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매니아님의 댓글
눈치를 좀 챙기지 거기서 할말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성소수자 배려 공감하는데 그 이야기 듣다가 그런이야기하는사람이 싫어지려고 하게 되었네요
사실 노동계 등등 평소 할말 많았던데들도 와서 자기하고싶은말 쫌씩 넣긴 하던데
그정도까지는 어떻게 이해해주겠다싶었는데 이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성소수자 배려 공감하는데 그 이야기 듣다가 그런이야기하는사람이 싫어지려고 하게 되었네요
사실 노동계 등등 평소 할말 많았던데들도 와서 자기하고싶은말 쫌씩 넣긴 하던데
그정도까지는 어떻게 이해해주겠다싶었는데 이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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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턱쏴님의 댓글
듣다가 분위기 싸해짐을 느꼈습니다.
분야가 다르지 다른사람 얘기안듣고 내얘기만하는거보면 누구랑 비슷해보이더라구요.
분야가 다르지 다른사람 얘기안듣고 내얘기만하는거보면 누구랑 비슷해보이더라구요.
Viggen님의 댓글
다른 현안 냅두고 그냥 자기 기분 나쁜 포인트만 보고 욕할 준비만 하는 '진보 힙스터' 내지는 '패션진보' 같은 사람이 너무 많지요
Vegemil님의 댓글
자기소개 시작하면서 ‘페미당당‘ 듣자마자 뜨악했어요. 탄핵에 집중하는 상황에 나와서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고요.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저것들이 MZ들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계속 가스라이팅 해 왔지요. 예산도 올려준 현 정부이니 어떻게 재라도 뿌려보려고 수작부린 걸 수도 있습니다.
CrossF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