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성한용) 혁명! 헌재에서 살아와도 尹 끝장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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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ㅎ 한겨레 정치 선임기자 성일종씨의 기세가 무섭구만요.
풍향이 바뀐다싶으니 '대국민 격문'을 쓰십니다 그려.
애초에 그런 결기로 기사를 쓰지 그러셨어요.
투사 되셨으니 꼭 혁명의 선두에 서십셔.
1. 굥은 지금이라도 당장 끌어내리자.
2. '탄핵으로 체제가 무너진다'는 윤상현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
"세상에 이런 거짓말과 궤변이 어디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체제가 무너졌나요?
(탄핵을 거쳐) 정권 인수 절차도 없이 선거 바로 다음 날 새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국정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공무원, 정치인들의 역량 덕분입니다.
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체제 붕괴라고 주장합니다.
쿠데타로 체제를 무너뜨린 사람은 그의 전 장인 전두환이었습니다."
3. 지금은 韓과 尹의 골목싸움일뿐, 수사도 시늉만 낼 것.
"비상계엄이 실패하자 한동훈 대표는 탄핵소추 찬성 카드로 윤석열 대통령을 위협했습니다.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전형적인 권력 투쟁입니다.
...동네 꼬마들의 골목대장 놀이를 닮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될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일단 한동훈 대표의 등 뒤로 숨었습니다.
당분간 얼굴을 내밀지 않을 것입니다. 검찰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내란죄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대로 수사를 할까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4. 민주당의 반복되는 탄핵발의, 민심은 악화일로.
과연 국힘이 버틸까?
5. 만일 탄핵 후, 尹이 헌재에서 살아돌아온다면?
그래도 몰아내자!
"대통령을 파면하려면 헌법재판관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데, 재판관들의 정치적 성향으로
미루어 파면 결정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살아서 돌아오기라도 하면 이건 정말 큰 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몰아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탄핵 소추된 공직자는 해임할 수 없습니다.
국회법 134조 2항 “소추된 사람의 권한 행사는 정지되며, 임명권자는 소추된 사람의 사직원을
접수하거나 소추된 사람을 해임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대통령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임명권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탄핵소추 이후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몰아내야 합니다."
6. 시민혁명으로 尹 끌어내리고 대한민국 구하자!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몰아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2024년 겨울 시민혁명으로 헌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구해야 합니다."
출처: 한겨레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 시민혁명으로 몰아내야 (성한용)
촌평)
시작을 삐딱하게 썼지만 물론 고맙기는 합니다.
이제 쏘쿨 놀음하던 국내 언론들도 관망하는 태도를 버리고 뜻을 합쳐야죠.
게임 룰을 어긴 선수는 즉각 링 밖으로 퇴장 시켜야만 해요.
민주주의가 그래야하지 않겠어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0sRacco님의 댓글
7번교각님의 댓글
너님이 이재명과 조국 악마화에 기여한 게 없다고 자신 있으면 말해 봐라.
이 사태에 일조한 거야 너도.
양심 없네 진짜.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다비드공명님의 댓글
페미와 성한용 같은 애들 매장시켜야 하는 이유가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을 때만 잘났다고 바른소리하고 목소리 키운다는 거죠
userj님의 댓글
정당한 민주 절차를 무시해서 깽판으로 만들려하는지
경계해야합니다
역사에 이미 기록이 있습니다.
제발좀님의 댓글
이대길님의 댓글
선임기자? 나이도 있고 연차도 있는 기자란 인간이 일반 시민보다 못한 소리를 하던 늘 본질은 얘기 안하고 현상만 떠들던
갈색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