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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5년짜리 대통령이 뭘 믿고 저렇게 막나가나 했더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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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2024.12.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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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애초에 계엄하고 독재자 할 생각이었네요 ㄷㄷㄷ

댓글 21 / 1 페이지

monkar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nkaray (138.♡.39.173)
작성일 12.08 17:50
맞아요 처음부터 영구 집권이 목표였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4
@monkaray님에게 답글 王자 쓰고 나올데 이미 ㅠㅠ

YBman님의 댓글

작성자 YBman (59.♡.6.147)
작성일 12.08 17:50
(나는 오년짜리가 아님..)이라는 속마음이었군요. 어떻게 그렇게 남 얘기 하듯 하나 했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4
@YBman님에게 답글 그렇죠 ㄷㄷㄷ
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펭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6.♡.215.246)
작성일 12.08 17:51
아예 용산 국방부로 옮긴 것도 당선 되자마자 계엄으로 독재 체제 세울라고 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바로 지휘통제실하고 연결도 되어 있고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4
@펭수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군장악을 위해 국방부로 들어간거네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8 17:51
처음부터 하는 짓 과 사고방식이  핑핑이와 똑 같았습니다.
독재를 확고히 하기 위한 내란 쿠데타였죠.
6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5
@metalkid님에게 답글 생긴것도 ㄷㄷㄷ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1.♡.228.29)
작성일 12.08 17:52
이명박 때부턴지 박근혜 때부턴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낌새는 전부터 확실히 있었습니다. 박근혜 때 계엄하려고 했던 거 보고 올 게 왔구나 싶었죠. 저것들 뿌리를 보면 그렇게 안 하는 게 이상하죠.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5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독재욕구는 DNA로 전해지는 걸까요? ㄷㄷㄷ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12.08 17:53
21세기에 전제왕정을 꿈꾸는 무속돼지가 군사반란을 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6
@우라레지님에게 답글 저런 정신나간 집단과 이 사회에 있는데도... 민주주의가 너무 당연한것처럼 살아온듯 합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59.♡.119.114)
작성일 12.08 17:54

자꾸 머라하니깐 2번이 된거라고 봅니다

sin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12.08 17:57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와 국민학교 담임쌤이 이정도 쓰는거믄 폐급중 상폐급종자라는건데요
가뜩이나 저 시절엔 정이라는게 있어서 엔간한 망종 아니믄 저딴 이야기 안 하시던 시절인데요 ㅋㅋ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8 18:10
@sinoon님에게 답글 오래전에 작고하신 저희 부친께서도 초등 쌤이셨는데 부친께서 집에서 일하시는 걸 옆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당시 저는 국민학교 4~6학년)
이 정도로 적는건 정말 폐급 중 상폐급이죠. 저도 이 정도를 본 적이 없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3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역시 사람 안변하네요 ㄷㄷㄷ

감아찬장군님의 댓글

작성자 감아찬장군 (220.♡.191.253)
작성일 12.08 18:00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74)
작성일 12.08 18:03
@감아찬장군님에게 답글 저 얘기는 "나처럼 독재할 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럴까?" 군요 ㄷㄷㄷ

아재맛캔디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맛캔디 (14.♡.120.241)
작성일 12.08 18:08
18일이 생일이었군요..
탄핵을 생일선물로 주고 싶네요.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2.09 01:59
@아재맛캔디님에게 답글 체포도 한 세트로 보내주고 싶네요.
3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터 (121.♡.51.213)
작성일 12.08 18:21
이명박그네때도 대통령 연임제 밀어 붙였다가 민주당이 끝네 막았습니다. 여론은 오년마다 뒤집히듯이 엎어지는 시국에 잘됬다고 환호 했었구요

한국보수는 스스로 대권 주자를 만들 능력도 없고 동기도 없기 때문에 그들만을 위해 영구통치하는걸 가장 이상적으로 봅니다

여태 단 한번도 지도자를 키워내지 못했고 매번 간판 갈이만 해서 영입해 왔습니다 공화정을 수호했던 역사적 전통이 전무한 그들을 보수라고 부르는것 조차 치욕입니다

애국을 위시해서 북괴조작 하고 경제 망국론에 각종 대중공포를 살포하면 대중들은 애국이랍시고 기득권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왔죠

딱 그런 프레임 안에서 대통령을 왕같이 선출하고 진보에겐 성인군자의 덕을 검열하는 여론 몰이가 뉴미디어 시대에는 버거우니까 스스로 자폭 누른겁니다 일본놈이 집권하든 말든 그들이 진짜로 수호하는 돈은 국적이 
없으니까요 나라가 망하면 그들에겐 블루오션이 열린겁니다 러시아 올리가르히가 세계적 부호가 될수 있던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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