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발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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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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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
현재 국짐의 출구전략은 '민주당이 예산안으로 국민을 협박한다'는 프레임인 것 같습니다.
이 늦은밤 예산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고, 거기에 댓글부대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죠.
예전같으면 국짐의 언론플레이가 먹혔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때까지 발가벗고 수영했으면서, 지금은 물이 빠진줄도 모르고
어떻게 우리를 속였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습니다
자신들만 모르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참으로 역겨운 존재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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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전국민이 탄핵 표결과정을 지켜봤을거라 이젠 안통할 것 같아요. 오늘부터 내란 범죄 혐의들이 민주당과 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요동치는 주가와 환율을 보면 누구 때문에 이 지경되었는지 다시 확인하게 되겠죠.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웬 미치광이를 머리에 이고 사는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예산 따위는 눈에도 안 들어올 겁니다.
삭감안에 급한 건 윤석열과 국힘당일 뿐이겠죠.
삭감안에 급한 건 윤석열과 국힘당일 뿐이겠죠.
hexter님의 댓글
민주당도 예산안 관련해서 정확한 워딩으로 언론 플레이 해줘야죠. 기자회견이나 대국민 담화로 불필요한 특활비. 특경비. 김건희예산 삭감한거라는걸 2찍들까지 알아먹도록 알려야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이유로 칼 들고 찾아가 무단침입해서 살해 협박하는 꼴인데, 이건 국민 전체와 국가경제가 달린 일이라 적당한 비유도 못되네요.
팡파파팡님의 댓글
강도가 내 집에 쳐들어 왔는데 강도 물리치는 것보다 중요한게 뭐죠?
애초에 강도미수범을 안 잡은 애들이 재산피해는 없었으니 괜찮다 두둔하는거 자체가 공범이란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