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가 엄청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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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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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치에 관심갖으신 집사람이 말하기를.
좀전 밥먹으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그니까 야당대표를 잡기위해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거네 ??
원래 반대가 맞는거 아닌가 이런 경우가 세계에 있었어 ?
저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어수선 하지만 점심식사는 모두 꼭 챙기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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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의 댓글
@xman님에게 답글
딴동네 갈필요도 없읍니다
유신 쿠데타가 바로 친위 쿠데타 앙입니까 ㄷㄷㄷ
유신 쿠데타가 바로 친위 쿠데타 앙입니까 ㄷㄷㄷ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xman님에게 답글
역시 있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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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군부 독재 때는 수시로 야당 정치인들 잡아들이고 가택연금 하고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테디박님의 댓글
아직도 수괴가 권력을 잡고 있으니.. 내란은 진행중인거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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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erace님의 댓글
사법입권권력도 모두 자기가 차지하고
자신과 관련된 법적 처벌이 가능한 모든 의혹을 뭉개버리고
자신에게 싫은소리하는 정적들은 다 죽이겠다는거죠.
친위쿠데타는 독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냅니다.
자신과 관련된 법적 처벌이 가능한 모든 의혹을 뭉개버리고
자신에게 싫은소리하는 정적들은 다 죽이겠다는거죠.
친위쿠데타는 독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냅니다.
xman님의 댓글
친위 쿠데타(親衛쿠데타, self-coup)란 이미 권력을 쥐고 있는 측이 더 큰 권력을 얻거나 요구하기 위해 스스로 벌이는 쿠데타이다.
....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친위 쿠데타로 볼 수 있다. 마오쩌둥은 홍위병이라 불리는 청소년집단을 선동해 정부기관과 당을 공격해 반대파를 숙청했고, 아돌프 히틀러는 실질적 정권을 잡고 독일의 총리가 된 후에 수권법 등을 만들고 장검의 밤이라는 폭력을 통해 히틀러 반대파 세력 주요인물들을 죽여버린 뒤[3], 바이마르 공화국 체제를 무너뜨리고 스스로 나치 독일 총통의 자리에 올랐다. 이와 비슷하게 1981년에 폴란드에서 반공 소요사태가 발생하자 군이 공산정부를 수호하기 위해 계엄령을 실시하고 집권했고, 1988년의 버마도 저런 식으로 친위 쿠데타를 통해 민주화 시위를 진압했다. 러시아에서는 1993년 러시아 헌정위기를 일으켰다.
https://namu.wiki/w/친위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