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은 탄핵 찬성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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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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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뭐 저런x 비난을 했지만, 그 상황을 해석하는 뭔가 다른게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어렵게 마음먹고 찬성 투표를 했고. 그런데 후속 국힘 양심투표가 나오지 않고 투표가 부결되어 아예 개표할 일도 없게 된거지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마지막에 일부러 말을 바꾼 것이라고 봅니다.
끝까지 찬성한다는 말을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용기의 강약은 사람마다 차이가 어쩔 수 없이 있으니. 그래도 투표안한 반란당 의원들보다는 훨 낫고요.
반란당을 버릴 수 있는 8명의 양심의원 후보군으로서, 앞으로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더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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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카메라에 찍힌 '부'가 한장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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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u님의 댓글
가정은 그렇다고 할 수는 있어도 자기 입으로 공식적으로 반대했다고 한 이상 투표하러 안(못?)온 사람들과 달리 확실한 동조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안(못?)온 쪽은 누가 막아서 못갔음이라고 입이라도 털 수 있는 기회라도 있거든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안에 있는 소신(?)있는 의원들에게 싸인을 보낸게 아닌가 싶은데
결국 실패하고 이미지만 이상한(!) 의원이 되어버렸죠....ㅎㅎㅎ
안에 있는 소신(?)있는 의원들에게 싸인을 보낸게 아닌가 싶은데
결국 실패하고 이미지만 이상한(!) 의원이 되어버렸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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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스님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차피 개표 안할꺼라면
그 시점에서는 반대했다고 입 여는게
본인이 살길이라고 판단했겠죠.
그러다가 200표 넘어서 깠는데 반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런 속셈이였을꺼라고 봅니다
어차피 개표 안할꺼라면
그 시점에서는 반대했다고 입 여는게
본인이 살길이라고 판단했겠죠.
그러다가 200표 넘어서 깠는데 반대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그런 속셈이였을꺼라고 봅니다
Lasido님의 댓글
찬성 하고 싶었으나, 당론에 따라 반대 했다고 한것 믿어야 되고요, 굳이 그 시점에 찬성표 던질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겸공에 나오는 김상욱 인터뷰 화면 보고 판단하세요. 뭔가 울분을 참은…
울산 남구 갑에서 민주당 전은수 이기고 당선된 분이네요.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그 언니 맞아요.
울산 남구 갑에서 민주당 전은수 이기고 당선된 분이네요.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그 언니 맞아요.
글렌모어님의 댓글
저는 그들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돌아서면 다시 2번찍습니다.
돌아서면 다시 2번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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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행자님의 댓글
아무리 그래도 어쨌던 간에 나머지 사람들이랑 구분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결석과 시험 치고 0점은 결과적으로 똑같은거 같긴하지만요.
시험 결석과 시험 치고 0점은 결과적으로 똑같은거 같긴하지만요.
PhotoCraft님의 댓글
https://youtu.be/V4ZKL9l_52s?si=KPTH9Tw-vHQYBuY_
개별적인 입법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안다면 적어도 자신의 소신은 명확히 밝혀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돌아와서 투표한 것까지는 인정합니다.
개별적인 입법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안다면 적어도 자신의 소신은 명확히 밝혀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돌아와서 투표한 것까지는 인정합니다.
Elbowspin님의 댓글
최소한의 도리는 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