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냐 4.19냐 의 기로에 서있네요 (개인적인 최악의 시나리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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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에 긴급체포 검토면
윤석열 입장에선 직무정지가 안되어 있는 만큼
마지막 발악으로 군사쿠테타를 실행할 가능성이
있어 실제로 실행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면 윤석열을 따를것으로 보이는
수방사랑 방첩사는 윤석열 측에 붙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 경호실은 말할것도 없고요
특전사는 일부는 동조 일부는 항명으로 12.12때처럼
갈릴거 같네요
그러면 수방사랑 방첩사를 막으려면
한미 연합사측에서 이를 막아줄 지원부대를 선정해야하는데
육군으로는 수도군단이랑 기계화사단이나(지상작전사령부)
해군본부 예하 해병대 지원 , 해군작전사령부
공군본부 공군작전사령부 기동타격대
합참이랑 한미연합사에서 동원할수 있는 부대(전방부대를 제외) 출동 가능한 부대를 최대한 동원해서
국회의사당 사수랑 용산 대통령실 (구 국방부청사)
점령 및 진압이 필수적으로 보여지고
최종적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해야 끝나겠네요
수방사랑 방첩사 사령부를 접수 및 진압하여 무장해제 시켜야하는데 집중해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한강 다리를 유사시에 수방사가 관할하고 있어서 다리를 통제해버리고 일부 동조하는 특전사 예하 공수부대들이 빠르게 출동해버리면 쿠데타가 성공할수도 있는 만큼 특전사 출동저지랑 수방사 무력화가 제일 선제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해병대랑 해군, 공군에 지원이 필수적일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란군의 목표로는 국회의사당 점령 후 2차 비상 계엄 선포 및 용산 대통령실 사수
진압군측으로는 국회의사당 사수 및 용산 대통령실 점령이 주요 목표가 되겠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나쁜 말로 하면 개인적인 망상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상대가 어지간히 정신나간 인간인지라
혼자 일기장에나 적을 글을 적어봤습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실 회원분들께 죄송합니다.
Dyner님의 댓글
옐도님의 댓글
스터드님의 댓글
미국의 저 발언 때문에 군은 안 움직일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 무서운거 제일 잘 아는 곳이 군대입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LoMCve님의 댓글
아니었으면 죽거나 or 바로 체포되서 군 재판 기다리고 있었을 놈들입니다.
2차 계엄한다? 그럼 그냥 보는 즉시 사살될 겁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계엄 해제가 되는 바람에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운좋게 유혈사태 안일어난거에요..
국힘이나 집권내각이나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면서 해프닝처럼 넘길려고 하는데요
쿠데타에서 유혈사태없이 계엄 해체한건 천운이었습니다.
만약에 소수라도 유혈사태가 있었다면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말도 못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보는 눈도 너무 많아요
arabic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