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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하다 창피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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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2024.12.09 23:15
4,3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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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닥에 가방 깔고 양반다리 하고 2시간 동안 앉아 있다가 행진하려고 일어나려는데 왼쪽다리가 피가 안 통해서 다리에 감각이 전혀 없는거에요...ㅠ

다리가 엄청 저려서 일어나다가 뒤로 발라당 자빠졌습니다...ㅠㅜ 주변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괜찮으시냐고...ㅋㅋㅋ 앉아서 다리 한참 주무르고 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행진 시작했습니다ㅋ

댓글 19 / 1 페이지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12.09 23:17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2.09 23:17
@둘둘아빠님에게 답글 하체운동 더 해야겠어요ㅋ

빅데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2.09 23:18
까는거 뭐 좀 가져가세요. 발바닥 핫팩도 준비하시구요. 아재는 그런거 안하면 집회 오래 못있습니다.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2.09 23:19
@빅데이트님에게 답글 담엔 캠핑의자 가지고 맨 뒤에 가서 앉아야겠어요ㅋ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빅데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12.09 23:21
@Breadwinner님에게 답글 제가 이번 일 때문에 이번 겨울 캠핑가는거 포기한 상태인데 너땜에캠핑도못가고있당 컨셉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12.09 23:18
고생많으셨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83.♡.24.53)
작성일 12.09 23:18
전혀! 창피하지 않습니다!

HoYoonTV님의 댓글

작성자 HoYoonTV (59.♡.122.92)
작성일 12.09 23:18
고생많으셨습니다 ㅠ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12.09 23:18
저도 그랬어요!!! ㅎㅎ

느루님의 댓글

작성자 느루 (180.♡.29.212)
작성일 12.09 23:20
추워서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HL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L사랑 (118.♡.10.20)
작성일 12.09 23:28
원스이시네요~~저도 한때 원스였습니다
.와이프 질투로ㅠㅠㅠ

Breadwinn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12.09 23:45
@HL사랑님에게 답글 한번 원쓰는 영원한 원쓰입니다~!!^^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121.♡.171.226)
작성일 12.09 23:39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12.09 23:46
아이고...ㅋㅋ 힘내세요. 담엔 대형핫찜질팩 추천드립니다 (콧스코 1만원대 패키지 있어요.)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반마리님의 댓글

작성자 반마리 (115.♡.177.114)
작성일 어제 00:00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어제 00:09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어제 00:39
등받이 의자가 있으면 다른 세상이 됩니다.
https://damoang.net/tutorial/12148

페르마타님의 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11.♡.247.167)
작성일 어제 01:41
어떻~게! 내가! 움직일 수 없게~!
고생하셨습니다ㅜㅜ

JangJason님의 댓글

작성자 JangJason (202.♡.13.253)
작성일 어제 10:46
창피한 일이 아니라 멋지고 자랑스러운 일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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