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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후 몸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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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121.♡.92.244
작성일 2024.12.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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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속보 뉴스 뭐가 또 나오나 탄핵 상황 진전은 있나 수사는 어떤가 계속 

기사, 유튜브만 쳐다보면서 일상이 무너졌고

밤엔 혹시나 또 저번처럼 뭔일 있진 않을까, 새벽에 또 무슨 새로운 뉴스 올라오나

하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아 새벽까지 깨있길 반복하고 뭔가 바스락거리기만해도 잠에서 깹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조건반사처럼 다모앙을 켜서 혹시라도 자는사이 뭔일 없었나를 보게 되구요.

이러니 멘탈도 멘탈인데 몸이 너무 지치네요. 제발 이번 주말로 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moomin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omin8 (175.♡.207.43)
작성일 어제 02:38
마찬가지예요. 탄핵하고 빨리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fearnj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112.♡.11.125)
작성일 어제 02:40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상이 무너졌어요.
사실 지난 주말에도 일을해야 했는데
집회 나가기 힘든 일정이었는데
도저히 못참겠고 가만히 있기 부끄러워서 나갔어요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어제 02:43
내란의 힘 이 xxx들 때문에 도대체 국민들이 언제까지 고생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222.♡.5.136)
작성일 어제 02:45
다들 비슷합니다.서로 힘내지고요.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06.♡.197.214)
작성일 어제 02:50
진짜 그렇습니다. 일상이 무너졌어요. 연말 자영업자는 눈코틀새 없이 바쁜데..일상이 무너져서 24시간 몽롱한채로 보내요.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180.146)
작성일 어제 03:16
다들 힘내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178)
작성일 어제 05:40
힘내세요.
오늘도 4시반에 일어났습니다 ㅠㅠ
이 사태를 탄핵으로 끝내야 안심이 될겁니다.
3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106.♡.78.13)
작성일 어제 08:19
저도 잠자기전, 눈뜬 후 떨리는 마음으로 뉴스체크 합니다

뼁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1.♡.7.211)
작성일 어제 11:23
저도요. 가만히 회사에 앉아있는데도 워치에서 심박수가 너무 높다는 알람이 계속 오네요. 얼른 끌어내려서 일상을 되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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