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3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뉴스공장에서 박균택 의원 답답하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117.♡.13.128
작성일 2024.12.10 14:35
1,371 조회
18 추천
쓰기

본문

지금까지 잘 해주셨고, 비상계엄때도 계엄군을 꾸짖은 영상을 보고도 잘한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뉴스공장에서 

아직도 "그래도 검찰이 절호의 기회를 잡으려 노력할것이다" 등등 검찰의 선한의지를 믿네요. 보다가 확 열 받았네요. 


반면 박은정 의원은 검찰은 믿을 수 없고, 현재 직권남용 수사 역시 현행 법과 달리, 시행령을 고쳐 진행한 것이므로 추후 윤석열이 수사 무효를 주장할 수 있다고 단언하시네요.


박균택 의원님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검찰의 선용을 믿으십니까?

답답합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4:36
아까 조국 대표 영상 보고도 저런 소리 계속 하면 구제불능ㄱㅅㄲ인겁니다. 지금 검찰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는걸 왜 본인만 모릅니까. 대놓고 축소 수사, 꼬리 자르기 수사중인데.

neo123님의 댓글

작성자 neo123 (223.♡.91.251)
작성일 어제 14:37
민주당에서 저런 목소리 나오면 안됩니다.
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3.♡.114.3)
작성일 어제 14:38
검사 출신이어서 그런지 너무 검사를 믿고 있어요.. 너무 나이브합니다. 이런 모습이 민주당 내부의 분위기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박은정 검사가 돋보이더라구요.

조붕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어제 14:38
1995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1997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8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0 법무부 검찰1과 검사
20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04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05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검사
2006 광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
2007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2008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
2009 대검찰청 형사1과장
2009. 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장검사
2010. 8.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2011. 9.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2012. 7. 수원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2013. 4.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4. 1.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5. 2.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5. 12. 대검찰청 형사부장
2017. 5. 법무부 검찰국장
2018. 6.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2019. 8. 법무연수원장

같은 편이라서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4:39
@조붕이님에게 답글 꽃길만 걷다가 나온 사람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박은정 검사는 험난의 길을 걸어왔으니 검찰을 불신하고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88.177)
작성일 어제 14:38
조응천 동생 느낌이 나네요. 저거 나중에 민주당에 꼴통된다에 백원 겁니다.

민주지산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주지산M (219.♡.203.228)
작성일 어제 14:40
그냥 무의식적으로 검사편이예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전기운동화님의 댓글

작성자 전기운동화 (98.♡.211.25)
작성일 어제 14:42
여태 잘해주셨지만 역시 꼴통 검사 출신인듯합니다

당근님의 댓글

작성자 당근 (122.♡.102.25)
작성일 어제 14:44
같은편 갑습니다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106.♡.11.43)
작성일 어제 14:44
꽃길 걸어서 그렇습니다. 지역구도 광주에요. 시민들 심기를 잘 살펴서 업그레이드 안하시면 좀 힘드시겠어요. 박은정 의원과 너무 비교 되었습니다.

타일러님의 댓글

작성자 타일러 (89.♡.101.70)
작성일 어제 14:51
오늘 아침 출연해서 얘기하는 걸 보고 박균택 의원에게 물음표 백만 개를 달아 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이 상황에 검찰을 믿는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83.♡.24.53)
작성일 어제 14:53
지금 이 사단까지 몰고온 정권의 시녀와 사냥개가 검찰이었는데, 그걸 또 믿어준다고요? 이 사람 바본가요

아침에뜨는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에뜨는달 (89.♡.101.117)
작성일 어제 15:05
제가 보기엔 기본적인 구도에 대해서는 같은 스탠스였고, 민주진영이 우려하는 대로 검찰 손에 들어가더라도 떠밀려 (제가 살려면) 수사는 제대로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정도였던 것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검찰이 기소했을 때 자격 문제로 공소가 유지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서 앞서 공감한 부분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신 다음에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80.♡.193.44)
작성일 어제 15:24
@아침에뜨는달님에게 답글 저도 달님처럼 이해했습니다. 모든 상황을 아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들어버리면 이거 완전 검새인데? 라는 오해를 충분히 주고도 남았습니다.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판단이라면 절대 입밖으로 내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뜨는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침에뜨는달 (89.♡.101.117)
작성일 어제 15:36
@빈센트반고흐님에게 답글 네, 검사였기에, 분노와 의심에 찬 국민 앞에서 계엄을 심판하는 현 국회의원 신분이기에 보다 더 자신의 색을 선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억울하더라도 계속 스스로 심장을 꺼내어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때입니다.  내 맘 알아주겠지 하지 말고, 드러내고 증명해야 합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로멈춰라 (106.♡.11.48)
작성일 어제 15:33
지금 저런말한걸 보니 안되겠더라구요.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17.♡.24.156)
작성일 어제 20:49
보다못한 공장장이 이재명 대표한테 하는거 보고도 그런 소리 하냐고 하는데도 스탠스가 고대로네요. 민주당의원 아닌 줄 알고 찾아봤어요... 수박인가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