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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대 탄핵 반대글 쓴 2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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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2024.12.10 10:03
1,716 조회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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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4학번이고 둘다 이름으로 남자로 보입니다.

앞으로 여자와 연애도 하고 싶을텐데

이렇게 자신있게 이름밝히고

남자 동기생 둘이 이런 충격적인 글을 쓴걸 보면


남학우 둘이 예쁜 사랑하는 중이 아닐까 하는



아주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봐서

제가 매우 꾸짖었습니다.


댓글 34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1.♡.228.29)
작성일 12.10 10:04
우와..토할 거 같네요..저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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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2.10 10:04
벌레가 사람 흉내 내느라고 애쓰네요.
평소에 안쓰던 문체를 쓰려니 말도 꼬이고. ㅋㅋ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2.10 10:04
고대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07
@BLUEnLIVE님에게 답글 너의 죄를 사하노라^^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2.10 10:12
@BLUEnLIVE님에게 답글 괜찮아유~
이제 고연전/연고전 할때 두고두고 놀림감 생긴거쥬 뭐~
ㅎㅎㅎㅎ 진짜 학생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벌래들이라 믿습니다. 제가 살면서 만난 고려대생은 저런놈 없었슈~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2.10 10:15
@mlcc0422님에게 답글 이명박 배출, 한강님 수상 등을 봐서 이제 고대가 연대를 이길만한 건 없다고 봅니다.
그냥 피해나 안 주고 열심히나 살아야죠...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17
@BLUEnLIVE님에게 답글 (저는 내란수괴 동문입니다 ㅜㅜ)

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2.10 10:19
@윤두창아웃님에게 답글 깔깔깔
(아시죠? 이거 그냥 너무 허탈해서 나오는 헛웃음인 거.....)
우리 그냥 같이 울어요..... ㅠㅠ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12.10 10:04
충류가 개소리를 길게도 하는군요 ㅋㅋㅋ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210.♡.83.39)
작성일 12.10 10:04
좀 씻고 인터넷 밖 세상으로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12.10 10:06
길게도 썼네요.
가방 끈 긴 벌레는 뭘 해도 벌레입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12.10 10:07
고대 정도 씩 나와서

내란의 여부 조차 확인되지 않은 이라고 2찍 그대로의 마인드를 걸르지 않고 받아 들이고 있네요
내란이 아니어도
계엄령 자체가 위헌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나 봅니다...
위헌을 저지른 대통령은 탄핵 거리가 충분하구요
지들 보다 훌륭한 헌번 학자들이 대다수가 인정하는 중인데...
참..........
물론 이찍들의 사고력은 거기 까지 이겠지만요
안타깝네요
저딴 인간들이 이 나라를 책임질 인재들쪽에 있다는 것이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8.♡.4.151)
작성일 12.10 10:09
내란동조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2.10 10:09
자기가 유무형의 폭력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 조차를 하지 않는, 지극히 안일한 기득권적 사고입니다. 시민 공동체에 대한 의식도 없는 것이구요.

이런 인간은 자유민주공화국의 시민의식이 결여된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라도 이번 내란죄와 그 동조범들은 철저한 응징이 필요합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12.10 10:10
처남이 고대 나왔습니다... 대신 죄송합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10
@밴플러님에게 답글 처남의 죄를 사하노라^^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뒤뚱뒤뚱 (180.♡.40.151)
작성일 12.10 10:10
내란선동죄도 있다고 하더군요
성인이니 책임지시길

플레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레로마 (59.♡.206.244)
작성일 12.10 10:10
ㅄ인증이네요.ㅋ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06.♡.236.122)
작성일 12.10 10:11
경찰이 외곽막고 헬기로 군인 수송해서 국회회의실 앞에까지 진격하는것을 생중계로 보고도 내란이 성립되네 안되네하는거 보니
자유전공학부 저x은 헌법학 수강 자격이 없군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12.10 10:11
친구 아들이 이번에 고대 붙었습니다...죄송합니다. ㅠㅠ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11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친구 아들의 죄를 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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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220.♡.33.56)
작성일 12.10 10:12
내란인지 여부가 확실치 않다니...
티비 나와서 계엄 선포한다고 외친 사람은 클론인가요 ㅋㅋㅋ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12.10 10:14
괴상하네요. 그저 괴상합니다.
다만 저런 소리도 자유로이 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조금의 공감도 안 가며
망측하며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아마도 졸업 후 이승만 잔당에게 예쁨 받고 기어들어가 밥벌이 하고 싶은
얄팍한 핑크빛 꿈을 꾸고 있지 않나
그 말고는 저런 기괴한 주장을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부모와 미래의 자식 얼굴을 어찌 보려고!

*참고로 약간 읽다 영 빈정이 상해 말았습니다. 제겐 그 정도 가치가 없습니다.

RenoPark님의 댓글

작성자 RenoPark (125.♡.210.120)
작성일 12.10 10:18
본인의 관점으로 본 상황 해석을 나열하고 '우리 지식인'이란 주어를 내세우는거 보니 자의식 과잉처럼 보입니다.

각 기관은 그 기관의 장이 부재하면 운영되지 못한다고 전제하고, 기관장 탄핵은 기관 기능 정지라는 몰지각이 있군요. 윤석열의 계엄 선포문의 그 내용에 담긴 세상 인식과 통합니다.

아마도 저 글이 알려지고 있는 것에 '한동훈 카메라 앞에 서듯' 본인들 존재감에 뿌듯해 할지도 모르겠네요.

비슷한 관점과 내용의 글을 저 분량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2분도 채 되지 않는 담화 조차 읽어야 하는 윤석열보다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70.113)
작성일 12.10 10:24
똥인지 된장인지 알기 위해서는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판매처는 어디인지 알아보고 성분은 맞는지 실험도 해봐야겠다는거군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사실이 분명한 걸 알기를 미루고 살펴보고 증명해야한다는 것은 이미 복사학위를 두고 궁민대, 쑥대에서 다 했던거고 그걸고대로 받아먹고 있네요 역시 같은 수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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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v70 (58.♡.61.252)
작성일 12.10 10:36
대학생이 막 돼서.. 교과서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책 몇 권 읽은 직후가 되면... 자신이 세상에 대해 많은 걸을 알게 됐다고 자신감이 넘치게 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가장 뽐내고 싶어할 때고, 때로는 자신이 아는 것 이상으로 안다고 착각하기도 하죠.

저런 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는 자유는 보장돼야 합니다. 다른 의견이라고 배제하는 윤석열 정권의 입틀막은 민주적이지 않죠.

물론 글을 쓴 이들도 자신들의 부족함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해야 합니다. 입틀막과 비판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39
@gv70님에게 답글 내란에 동조하고 그 내란을 옹호하는 글을 쓸 자유까지 보장되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언론출판의 자유가 있지만
북한찬양글을 올리면 안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뚜르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르릅 (211.♡.126.222)
작성일 12.10 10:49
저도 죄송합니다. 고대나왔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0:50
@뚜르릅님에게 답글 너의 죄를 사하노라^^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88.136)
작성일 12.10 11:23
눈 버렸네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106.♡.128.202)
작성일 12.10 12:21
에휴.. 죄송합니다. 고려대 선배로서 실신할 거 같습니다.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윤두창아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두창아웃 (14.♡.81.206)
작성일 12.10 12:27
@FV4030님에게 답글 너의 죄를 사하노라^^

윤병익님의 댓글

작성자 윤병익 (59.♡.149.168)
작성일 12.10 16:51
고려대 컴퓨터학과 17학번(학부) 졸업생으로서 혈압오릅니다. 가뜩이나 어머니(고려대 의과대학 학부&석사&박사 졸업) 쪽으로 고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혈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판인데...
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58.♡.37.108)
작성일 어제 00:41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쓰레기 학교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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