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질의 보고 있자니 계엄으로 농담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0 21:53
본문
장난이 아니네요.
우리가 국군 아저씨~ 하면서 위문하고 아들들이 가서 고생하는
국민을 지켜줘야하는 군대에서
국민을 상대로 철저한 계획하에 준비해온 정황들을 들어보니 진짜 소름끼칩니다.
그것도 상관들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미쳤나...
어떻게 저런 일에 가담하고 모의할 수 있는지
정말 무섭고 어이가 없네요.
자기 아래 부하들이 무슨 게임 병력인줄 아나보죠?
그나마 꾸준한 제보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분들이 그 안에서 부조리한 것들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계엄이 아무일 없이 끝났다고 해도 정말 이건 자비없이 처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그래서 본인 외 전체가 풍비박산 나야 한다고 봅니다.
2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저도 계엄가지고 농담하는거 별로더리구요
야당국회의원 다 끌려가서 죽을뻔한 절체절명의 시건이었는데..
국회에 총칼들고 쳐들어왔었는데..
야당국회의원 다 끌려가서 죽을뻔한 절체절명의 시건이었는데..
국회에 총칼들고 쳐들어왔었는데..
미스란디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