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 드릴 수 없다” 드립을 처음으로 발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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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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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곤란한 거 질문받으면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얼버무리는 스킬이 처음으로 탄생한 청문회가 한보그룹 청문회였습니다.
정태수 회장은 그냥 모르쇠로 일관했고, 한보의 재정본부장이었던 김종국이 이 스킬을 최초로 시전했죠.
제가 평생 들어본 말 중 제일 짜증나는 말이 “확인해 줄 수 없다“입니다 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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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님의 댓글
"확인해 주지 않겠다"도 아니고 "확인해 줄 수 없다" 거짓입니다. 위증으로 처벌해야죠. 가불가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의지 문제니까요.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serj님의 댓글
정부인사가
"수사중인 사항이므로 ...."
"그건 확인 해 줄 수 없습니다."
"군복입었다고 할 말 못하면 병신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한건 윤석열 정권이 처음이라 알고 있습니다.
"수사중인 사항이므로 ...."
"그건 확인 해 줄 수 없습니다."
"군복입었다고 할 말 못하면 병신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한건 윤석열 정권이 처음이라 알고 있습니다.
jayson님의 댓글
한보로 여기 시골 아작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