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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국수본,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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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푸 154.♡.158.19
작성일 2024.12.1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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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통제'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청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국수본 특수단은 어제 오후 4시부터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12시간 가량 진행했습니다.


특수단은 또한 오후 5시 30분쯤부터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진행했습니다.


조 청장과 김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두 차례 이뤄진 국회 전면 출입통제 조치를 일선 경찰에 하달하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국회로 향하는 국회의원 등의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습니다.


현직 경찰총장이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경찰에 체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

같은 경찰이라고 봐주기 수사하면

경찰독립 물건너 가니까 이번에

제대로된 수사 기대합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04:25
어쨋든 국수본이 제대로 된 한 걸음을 내딛은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Stilliv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183.♡.222.48)
작성일 04:29
이번에 잘해야 경찰의 위상이 올라가요!

비밀기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밀기지 (121.♡.141.171)
작성일 04:36
이것도 늦으면 다 검찰에 뺏길거라 움직였네요.

벽파님의 댓글

작성자 벽파 (124.♡.91.20)
작성일 04:42
자, 이제 돼지긴급체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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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04:44
초긴급 우선순위 하나 아직 목내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빨리 갑시다들..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97.♡.74.1)
작성일 04:49
경찰들 하던대로 멍때리고 눈치보고 있다가 내부에서도 반발이 일어나니까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든 거죠
기본적으로 경찰은 이 수사를 마무리하기에는 용기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콕 찝어서 우종수 국수본부장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외압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이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4:57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조사하고 제대로 처벌하길 바랍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222.♡.249.156)
작성일 05:07
김용현을 검찰이 땄으니, 공수처랑 협력해서 후딱 윤가도 따길 바랍니다.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49.♡.228.5)
작성일 05:12
제일 먼저 수괴를 따야죠

Veritas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 (121.♡.148.143)
작성일 05:21
경찰의 국수본아, 이럴 때 치고 나오는거다
니들 그동안 섹검한테 당하고 당해온 그 수모가 얼마더냐
국민들이 일단은 니들을 응원하려한다

경찰 국수본아 이럴 때가 가장 니들의 존재감을 온 국민들께 각인시키고
새정부에서 기소청도 언감생심이고 기소과 정도로 축소될 섹검을 압도할 수 있는
명실상부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하늘이 주신 절호의 기회라는걸 왜 모르느냐

경찰 국수본아, 윤석렬을 긴급체포해라!!!

니들에게 이렇게 살 길을 알려주잖아
니들이 그동안 섹검에게 당한 수모를 되갚아 줄 때다

트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릴로 (49.♡.17.245)
작성일 05:37
안하면 검찰에서 데리고 갈테니..
떠밀려서 한 것일수도 있어요
조금더 봐야 합니다.
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호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기심 (58.♡.66.208)
작성일 06:07
한 명 더 있어야 합니다.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현직 총경이고, 제1임무가 국회를 보호해야할 인물인데, 쿠데타에 가담해서 국회의장도 월담으로 국회를 들어갈 수밖에 없게 만든 현장 책임자입니다.
내란동조가 될 수 있다고 항의하는 의원 및 당직자들에게 '내란참여하겠다'고 경위들이 깐죽거리게 만든 책임자죠.
목현태도 긴급체포해야 합니다. 이건 입법부 모독이거든요.

그대의벗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83.♡.59.35)
작성일 06:56
@호기심님에게 답글 내란에 참여하겠다고 말한 그 경위도 잡아야 합니다.

in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nde (210.♡.223.46)
작성일 07:40
@호기심님에게 답글 내란에 참여하겠다면서 깐죽거린 그 인간 계급이 총경이라고 했었죠.
막고있던 장소도 국회경비단 막사 바로 앞인 수소충전소 부근이라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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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09:12
수괴를 체포하세요~!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15:18
오오 뭔가.... 경찰이 명예회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걸까요?
하긴... 이번에 안하면 영원히 검찰의 꼬봉일테니까...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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