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한덕수 탄핵 과해…완급 조절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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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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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들 죽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댓글 62
/ 2 페이지
anicca님의 댓글
지금같은 시국에 개인생각이라도 당에 뜻을 전달하든지 언론에 보도하느건 심히 나쁜 행태라 봅니다
니모님의 댓글
ㅋㅋ..모하나
궁금햇었는데...
본질은 변하지 않는군요...
저런 자들 때문에 굥이라는 븅신이 이나라의 통령을 하고 있는거겠죠..
없어져야할...인간!
궁금햇었는데...
본질은 변하지 않는군요...
저런 자들 때문에 굥이라는 븅신이 이나라의 통령을 하고 있는거겠죠..
없어져야할...인간!
ReCreate님의 댓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건 국민들인데 왜 니가 저놈들도 겁나서 꺼내기 주저하는 변명을 먼저 나서서 대변해주면서 길을 터주나요?
몇 년째 시달리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수박 트라우마가 도져서 구역질하다가 토할 뻔했어요 ㅠㅠ
국힘이 코너에 몰리고 민주당이 잘 대응하는 상황이 되면 이때다 싶어서 어김 없이 튀어나와 언론사에 쪼르르 달려가서 "국힘당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치 필요", "국민들이 민주당이 잘해서 지지하는 것 아니다", "민주당도 자성 필요" 이런 소리 하는 것들이 꼭 있었죠. 무슨 매뉴얼이라도 있나요??? 아 저거 떠올리니까 음성지원 되면서 토가 계속 나와서 그만 써야겠네요..
몇 년째 시달리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수박 트라우마가 도져서 구역질하다가 토할 뻔했어요 ㅠㅠ
국힘이 코너에 몰리고 민주당이 잘 대응하는 상황이 되면 이때다 싶어서 어김 없이 튀어나와 언론사에 쪼르르 달려가서 "국힘당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치 필요", "국민들이 민주당이 잘해서 지지하는 것 아니다", "민주당도 자성 필요" 이런 소리 하는 것들이 꼭 있었죠. 무슨 매뉴얼이라도 있나요??? 아 저거 떠올리니까 음성지원 되면서 토가 계속 나와서 그만 써야겠네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이재명의 민주당이 좋은 건 헛소리하며 선비질하는 저런 버러지 같은 것들을 더이상 당내에서 볼 필요 없어졌다는 거죠.
아가리 여물고 걍 꺼저라 386 꼰대 xx야.
아가리 여물고 걍 꺼저라 386 꼰대 xx야.
당구100님의 댓글
자기는 죽을뻔 안했거든..
다른 의원들은 끌려가 죽을뻔했는데
어쩌면 다 끌려가고나면 민주당 거저 먹었을수도..
다른 의원들은 끌려가 죽을뻔했는데
어쩌면 다 끌려가고나면 민주당 거저 먹었을수도..
호기심님의 댓글
탄핵소추권은 국회의 고유권한이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고위공직자를 국민의 대표가 공직에서 쫓아내는 헌법상 유일한 견제장치입니다.
그냥 죄도 아니고,
가장 공정해야 할 검찰과 감찰기구의 공정성을 현저히 해친 기관의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국회의 책무입니다.
헌법을 짓밟고 내란죄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고위공직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국회의 책무입니다.
치안이 어렵다고, 강도에게 치안을 맡기란 말입니까?
생선을 지키려고,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게 안정적이란 말입니까?
민주당은 국민의 대표인 대한민국 국회의 압도적 다수당입니다.
국회가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수행하게 할 책임이 다수당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눈치 보면서 속도 조절을 하라는 것은,
범죄를 속도 조절하면서 봐주라는 뜻인가요? 그 자체가 직무유기입니다.
국민들은 우리 국회가 내란죄에 가담한 범법자들을 신속하게 공직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다수당이 이런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국민주권주의에 대한 배반입니다.
이런 입장을 누군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말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유인촌이 뻘짓하더니, 오늘은 김부겸이 또 뻘짓하네요.
그 자들 목소리를 통해서 언론이 또 선거개입을 벌써부터 시작하구요.
유불리 따질 때가 아닙니다.
헌법과 법률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만이 지금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