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주도적인 상황’ 이 두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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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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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경찰은 시키는대로
이것 저것 위에서 힘있는놈이 ‘까라면 까’ 라는게 기본 스탠스인데…
이 상황은 전래가 없던 상황이라…
본인들이 검찰 제끼고 어마어마한 일을 할려니…
그 이후 혹시나 본인 개인에게 두려운 일이 생길까…
이런게 두려운듯…‘이게 감당 가능할까??’
기존 기득권 세력 머리를 정면으로 치라는거니깐요.
근데, 그정도 용기 없었으면, 경찰 하시면 안되죠.
국민들은 평소 믿는건 경찰뿐인데…
댓글 18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대형 사건을 맡아서 주도적으로 끌고 가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들이닥친게 너무 대형이라 감을 못 잡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경찰도, 국민들도 모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직 대통령의 내란죄이니 주저하는건 이해됩니다만 그래도 국민들이 이정도로 나섰으면 경찰도 국민들 믿고 나서볼만 할텐데 진짜 쫄보내요..
Universe님의 댓글
국수본 단독 영장청구가 불가능해서
영장을 치려면 검찰을 통해야 할겁니다.
근데 검찰은 그걸통해서 지들이 먼저 손 쓸수가 있는거구요…
검찰이 이 건을 없는 사건 혹은 무효의 사건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거라..
영장을 치려면 검찰을 통해야 할겁니다.
근데 검찰은 그걸통해서 지들이 먼저 손 쓸수가 있는거구요…
검찰이 이 건을 없는 사건 혹은 무효의 사건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거라..
별나라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Universe님에게 답글
그거를 공수처 검사들을 써서 파훼하라고 다 알려줬는데도 못 하고 있는 것이죠.
어차피 경찰은 절차상 모든 수사 정보를 다 검사한테 넘겨서 검사가 영장을 치든,
기소를 하든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적 좌절" 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검경 수사권 분리의 본질이고, 공수처의 존재는 경찰에게는 선택이 넓어진 것입니다.
왜 이걸 못하냐고요..
어차피 경찰은 절차상 모든 수사 정보를 다 검사한테 넘겨서 검사가 영장을 치든,
기소를 하든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적 좌절" 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검경 수사권 분리의 본질이고, 공수처의 존재는 경찰에게는 선택이 넓어진 것입니다.
왜 이걸 못하냐고요..
Universe님의 댓글의 댓글
@별나라왕자님에게 답글
어제 뉴공에서 나왔던 말 중 하나가
공수처가 영장을 칠 경우 경찰에 넘겨서 수사하라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공수처가 영장을 칠경우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공수처에서만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지금 나뉘어진 권한때문에 국수본이 최대치를 끌어내더라도 이후 절차가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공수처가 영장을 칠 경우 경찰에 넘겨서 수사하라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공수처가 영장을 칠경우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공수처에서만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지금 나뉘어진 권한때문에 국수본이 최대치를 끌어내더라도 이후 절차가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느루님의 댓글
수사지휘는 싫다면서 이럴 땐 몸사리는 나으리들의 의중이죠. 수사권 달라할 땐 언제고 멍석깔아주니 아무것고 안하려고 하는 심뽀는 뭘까요
heltant79님의 댓글
이거 민주당에도 팽배해 있던 패배주읜데 극복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죠.
이번 사건이 경찰의 패배주의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건이 경찰의 패배주의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스투아님의 댓글
이럴때 검찰 삽질에 정면으로 대들고 여론 등에 업고 검찰 수사권을 무효화 시켜야 하는데,
결정권자가 그럴만한 강단이 없어보이네요. 혹시 모르지요. 빌드업 중인지는.
결정권자가 그럴만한 강단이 없어보이네요. 혹시 모르지요. 빌드업 중인지는.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andfeel님의 댓글
저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군요 ㅎㅎ 자유를 외치지만 정작 주어지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랄까요 한심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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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ct님의 댓글
한번도 주도적으로 한 적이 없어서 그럴건데 이번 기회에 이겨내고 과감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임기 두달 남은 국수본부장이 의욕이 넘친다니 공수처와 합동조사 믿어 봅시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벼룩이 평소 1m 이상 점프를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주위에 장막이 생겼네요 높이는 60cm 입니다 처음에는 계속 장막 꼭대기에 부딪히다 어느 순간부터 50cm만 점프를 합니다
그동안 검찰이라는 장막에 막혀 못뛰어서 그런거 같네요 이번 기회가 어쩌명 정말 조직의 명운을 결정하는 기회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주위에 장막이 생겼네요 높이는 60cm 입니다 처음에는 계속 장막 꼭대기에 부딪히다 어느 순간부터 50cm만 점프를 합니다
그동안 검찰이라는 장막에 막혀 못뛰어서 그런거 같네요 이번 기회가 어쩌명 정말 조직의 명운을 결정하는 기회 같습니다
꼼짝마라움직이면싼다님의 댓글
조직의 명운이 걸린 일 입니다. 수사를 먹고 검찰이 컸던 것처럼 경찰도 수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앙데빗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