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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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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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깨어 게시판을 읽어보니, 저와 같은 증상을
겪는분들이 많네요.
용산돼지가 2차 계엄령을 선포 할까봐 자다 깨서 확인. 또 확인하고 결국 다시 잠 못들고, 분노에 떠는 모습을
보니 다들 포비아에 빠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이렇게 똥똘 뭉쳐 질 대응 한다면
8년전의 그 환희를 맛 볼 수 있겠죠.
여튼,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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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계엄발표 보는 순간 느낀 극심한 공포와... 2찍들 환호하는거 보고 느낀 분노는....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거기에 이보다 수만배 혹독한 일을 겪으신 5.18 광주시민들 생각하면 그 분노가 폭발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딱 맞습니다. ㅠㅠ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테빌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