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화요일 밤의 피곤한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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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주일의 반도 안지나갔다굽쇼..?
믿기지 않습니다.
대신 남집사는,
내일 오전만 근무하고 오후엔 휴가를 냈읍니다.
그리고 금요일도 연차입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사료그릇의 밥을 열심히 먹고 있읍니다.
대봉이는 밥을 먹던 중에 항상 주위를 살피며, 집사가 허튼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지 매의 눈으로 보곤 합니다.
대봉이 : 집사.. 내가 널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옹...? 그렇게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댜옹..!!
대봉이가 절 믿지 못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긴 합니다.
어찌하리오... 누웠는데 옆에 쿠션에 누워있으면...
개롭히고 싶은 본능을 참을 수가 없읍니다.
집사를 깨물다가, 갑자기 뒷발을 핥다가.... 정신없는 대봉이 ㅋㅋㅋㅋㅋ
집사들 사이에 누운 슈미
소리가 안나지만, 남집사와 야옹 야옹 티키타카를 하고 있읍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DZpC8BTLed/?igsh=a2U5OG1zMmN1bDl4
인서타에서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햇볕 받는 슈미
괜히 입맛 한 번 다셔봅니다.
뭐 맛난거 먹었니 슈미야,
슈미 : 집사가 곧 챙겨줄거 아니냐옹..?
그렇게 슈미는 햇살을 맘껏 쬐며 냥합성을 즐겼다고 합니다.
냥합성 즐기는 슈미냥❤️
집사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슈미 : 집사, 이 좋은 날 혼자 나가는거냐옹...? 진심이냐옹..?
슈미 : 두고봐라옹... 날 산책시켜주지 않은걸 후회하게 될거댜옹....!!
왠일로 집사의 쿠션에 딱 달라붙은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잠시 짬을 내어 야식으로 십전대봉탕 달라옹..!!
저는 슈미 수액 놓아주고, 대봉이 십전대봉탕을 주러 다녀오도록 하겠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얼마나 덮어놓은게 많았으면, 집사가 잠시 정신 놓고 있었는데 내란당과 윤썩 무리들의 악행을 따라잡기가 넘모 어렵댜옹...!! 어쨌거나 우리는 주말 탄핵 콘서트를 기다리고 이땨옹...!!
자꾸 어떻게든 새어나가 보려고 하는,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려고 했던 저 악의 무리들을..제대로 참교육 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슘봉 나잇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kita 삼쵸온..! 왜 다들 날 개롭히지 못해서 안달이시냐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집사와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이 시기만큼은 나도 준비태세에 돌입하게땨옹..! 🐯🐯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