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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은 없고 진지하게 라이트 세이버 알아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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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2024.12.11 11:39
518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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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국회갔다가 응원봉 보고 부러워서

우리 세대의 응원봉급 아이템은 라이트 세이버 뿐이다! 라는 생각에 찾아봤습니다.


이것도 알리, 테무발도 있지만 나름 브랜드도 있고 타입도 다양하게 있더군요.

빛을 내는 방식부터 대련용 전시용에 모션효과 소리효과에 따라서도 다르고 커스터마이징 시장도 있고 ㄷㄷㄷ


일단 내구성 좋고 배터리 오래가는걸로 찾아보는데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ㅠㅠ

댓글 24 / 1 페이지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1:40
길어서 흔들기 힘드실겁니다.
에픽하이 응원봉 좋드라고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1
@박스엔님에게 답글 안 흔들고 그냥 허공에 휘저으면서 빛을 더하려구요 ㅋㅋㅋ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11:42
@Drum님에게 답글 노래에 맞춰 흔드셔야 더 흥이 나실건데요 ㅎㅎ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6
@박스엔님에게 답글 MBTI i라서 어차피 응원봉 들어도 신나게 흔들어 재끼는건 못 합니다. ㅋㅋㅋㅋ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181.44)
작성일 12:10
@Drum님에게 답글 저도 극 아이인데 현장에 가면 그런거 없어지드라고요 ㅋㅋㅋ
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115.♡.192.27)
작성일 11:40
저도 이거 찾아보고 있습니다. 한칼에 슥삭~ ㅋㅋ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211.♡.150.171)
작성일 11:40
저희도 집에 하나 잇는데
좀 위험할거 같아서 안 가져가려구요
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3.♡.8.8)
작성일 11:41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저도 있지만...무거워서 ㅠㅠ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2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길이가 문제인데 들고 다니는 것 과 들어올릴 때 주의가 필요하긴 하겠더군요.
8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온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도 (210.♡.156.52)
작성일 11:41
이게 또 결국 장비의 영역이다 보니 고민이 깊어지시는 거 이해 합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5
@온도님에게 답글 사실 알아보다가 급 뽕이 온 측면도 있습니다. ㅋㅋㅋ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1:41
집회끝나고 들고가기 힘드실겁니다;;  저도 집에 있는거 가져가려다 참았네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2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휴대용 파우치도 있다 하고 보급형으로 무난한거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무거울까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1:43
@Drum님에게 답글 무겁다기보다 대중교통이용하시면 힘들거예요. 분리가 되는거면 모를까.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4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보통 손잡이랑 날? 파트는 다 분리 되나보더라구요.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177.142)
작성일 11:41
500ml 생수병에 라이트스틱 넣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4
@꼬질이님에게 답글 DIY는 소질이 없어서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177.142)
작성일 11:53
@Drum님에게 답글 diy까지 필요 없는데요. 그냥 빈 물통에 쏙 넣고 들고 다니면 됩니다.
야광봉은 10시간정도 지속되니 집회 마친후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면 끝나고요. ㅎㅎ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57
@꼬질이님에게 답글 사실 라이트 세이버 알아보다가 갑자기 소유욕이 발동해서 더 땡기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ㅠㅠ

다만 무게라던가 길이 때문에 주변에 폐 끼칠 우려도 있으니 고민중이네요.

Linty님의 댓글

작성자 Linty (121.♡.144.85)
작성일 11:42
저도 같은 생각으로..
찾다보니 대련용 라이트 세이버라는 걸 처음 알게 되어 세이버스팟? 이라는 곳에서 10만원 정도 해서 하나 주문해봤는데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름 외부 충격도 잘 버틸 수 있을 거 같고 리치도 어느정도 되서 '어 이거 잘하면...?'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이제 와이프한테 걸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5
@Linty님에게 답글 걸리면 집회 참가용이라고 우기면 되지않을까요? ㅋㅋ

욱동이님의 댓글

작성자 욱동이 (106.♡.249.26)
작성일 11:44
저도 라이트 세이버 밖에 없다 싶어서 알아보는데...
그놈의 기왕이면 병이 도져서 가격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1.♡.144.122)
작성일 11:45
@욱동이님에게 답글 기왕이면 병 안 도지게 오로지 내구성과 휴대 편의성 그리고 배터리 수명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agni0111님의 댓글

작성자 agni0111 (106.♡.129.102)
작성일 11:46
저도 아들꺼 라이트세이버 있어서 가져가려고했는데 이게 은근히 무거워서 들고 흔들기에 힘들고 주변에 피해가 될까 싶어 마음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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