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용산 - '방탄차' 나오고 용달차 들어가…'칩거' 尹 관저 내부는 분주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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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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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이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머무는 서울 한남동 관저는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내부적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한남동 관저 출입구에서는 대통령실과 경호처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전 8시24분쯤 윤 대통령의 방탄 차량으로 보이는 고급 외제차가 관저를 떠났지만, 경호 행렬이 없어 대통령이 탑승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삿짐 박스를 실은 용달차 3대가 관저로 들어간 후 일부는 화물을 싣지 않은 채 빠져나갔으며, 우체국 배달직원이 황색 서류 봉투를 전달하는 모습도 관측됐습니다.
이 밖에도 대통령경호처에서 사용하는 대형 차량과 미니버스 등도 관저 입구를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관저 주변에 경계선을 설치해 취재진과 시민의 접근을 통제하며 사진 촬영도 제지하고 있는 가운데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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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증거은닉중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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