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남태령 b1 벙커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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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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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3 년간 국방부 프로젝트 참여를 해서 훈련 할 때 거기서 합니다.
수백명이 훈련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크고 복잡하고 방이 많습니다.
국회의원 잡아서 방방 마다 넣어도 방이 남습니다.
들어가면 나올 곳은 한곳이라 도망도 못쳐요.
핸드폰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요.
이상은 국가 기밀이라 제한 됩니다. 후덜덜.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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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네 국회에서 나온 내용 정도만 말씀 드렸습니다.
다만 방이 정말~ 많다는 점과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는 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다만 방이 정말~ 많다는 점과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는 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WonBin님에게 답글
수방사에 있으냐고 물으니까 계속 방첩사에는 없다 라고 대답했죠
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wacs님의 댓글
수방사 사령부 근무했습니다.
혹한기나 기타 다른 훈련 때 가본 적 있습니다.
상상하시는 것보다 매우 넓고, 복잡하고 모든 국회의원들을 수용하기에 차고도 넘치는 공간이라는 점은 말할 수 있습니다.
혹한기나 기타 다른 훈련 때 가본 적 있습니다.
상상하시는 것보다 매우 넓고, 복잡하고 모든 국회의원들을 수용하기에 차고도 넘치는 공간이라는 점은 말할 수 있습니다.
곰팅님의 댓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님이 그 얘기듣고 충격받으신듯 어이없어 하시던데..
하긴 내란이 성공했으면 본인이 거기서 어떤 일을 당했을지 상상할 수도 없으실테니..
하긴 내란이 성공했으면 본인이 거기서 어떤 일을 당했을지 상상할 수도 없으실테니..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님에게 답글
잡혀 갔다면 자신이 어디 쯤 있는 지도 인지 못할 겁니다.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ani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헐.. 무섭네요.
진짜 내란의 전말이 드러날수록 미친자에요.
진짜 내란의 전말이 드러날수록 미친자에요.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전 30년 전에 군대에서 두 달간 통신병으로 파견 나가서 근무한 적 있습니다. 엄청 큰 회색 철문 지나서 시커먼 터널 지나면 음.. 여전히 기억이 나는군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군시절 98년도때 방문했을때랑 현재는 많이다를려나요 이상 311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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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님의 댓글
사실 유명한 시설 이죠.
사당역 지나서 과천으로 갈때면, 저기 큰 벙커 있어...라는 말을 택시 운전사 아저씨들도
옛날엔 자주 했었어요
사당역 지나서 과천으로 갈때면, 저기 큰 벙커 있어...라는 말을 택시 운전사 아저씨들도
옛날엔 자주 했었어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쟁반님에게 답글
사실 저기 왔다 갔다 운전하거나 사시는 분들은 다 아는 시설이나 안에 어찌되어 있는지는 모르죠.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