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으며 못참고 또 한마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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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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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알파님 글보고 오늘 밥먹다가 한 얘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싸우려고 비아냥댄거라 평소같으면 글쓸거리도 아닐텐데... 단체로 짰나요? 긁어서 긁혀드린걸 앙님과 나누고 싶었어요.
"날도 추운데 니도 여의도 올라가야되는거 아니가? 그때 이낙연 대선보냈으면 이고생은 안했지. 이재명땜에 이게 무슨 소동이고? 그래 서울올라가는 김에 경제활성화되게 돈많이쓰고온나. 껄껄."
저도 웃었어요.
"빨갱이 빨갱이 하더니 대통령이 빨갱이일 줄이야. 빨리 총살해야지 자유민주주의가 수호될텐데 참 큰일입니다. 그리고 종북좌파라고 그만큼 민주당 이재명 뭐라하더니만 자기들이 국가전복세력이었다니... 기를 쓰고 죽일라고 드는거 죽였으면 정말 적화통일 되지 않았겠어요?"
"큰일입니다. 보수정치인이고 나발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는 애국보수들이 윤석열 역적패당들 지지하는거... 이거 지령받고 움직이는 빨갱이세력 아니에요? 싹다 잡아 태워 죽여야 될 텐데 말이죠"
서로 한번씩 웃고 그이후로는 말도없이 밥만먹었네요. 짜쟝면이 짜다고 짜장면일건데 왜그렇게 쓸까요. 어제만 해도 주변 사람들부터 내가 바꿔나가야 겠다고 글써놓고는...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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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자기 머릿속이 돌이 됐는데 쉽게 바뀌겠어요...
부끄러운 줄이라도 알아야죠.
윤가놈 찍어 놓고 남 핑계는 참...
부끄러운 줄이라도 알아야죠.
윤가놈 찍어 놓고 남 핑계는 참...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사실 식당에 있는 다른사람들도 들으라고 한말이기도 합니다ㄷㄷㄷ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밥먹다 지리면 어째유 ㅋㅋ
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르릉님의 댓글
사람 안 바껴요.
그래서 저는 부모랑도 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울증과 인간혐오도 생겼구요.
(동물. 식물이 최고라는!!!)
몽키님 본인을 위해 사자후하시는건 찬성인데
그 인간들이 바뀔거라고 기대하시면
너무 힘드실거예요.
죽어야 끝납니다.
아님 그 인간들이 국짐에 의해
현실적인 큰 손해를 입어서 마음이 변하던가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암튼 몽키님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랑도 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울증과 인간혐오도 생겼구요.
(동물. 식물이 최고라는!!!)
몽키님 본인을 위해 사자후하시는건 찬성인데
그 인간들이 바뀔거라고 기대하시면
너무 힘드실거예요.
죽어야 끝납니다.
아님 그 인간들이 국짐에 의해
현실적인 큰 손해를 입어서 마음이 변하던가요.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암튼 몽키님을 응원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릉님에게 답글
그렇게 손절하다보면 정말 보수랍시고 TK의 힘이 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ㅠ
곰팅님의 댓글
전 그런 사람들한테 쏟아내고 나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게 힘들더라구요. 몇번을 경험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글쓰신분은 훌훌 털고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그래도 글쓰신분은 훌훌 털고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곰팅님에게 답글
그래도 이게 문제라는 인식은 하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구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이낙연은 2찍들 장난감이네요. 휴..한심... 그런데 직장에서 저러고 있는 분들이 실제로 있군요. 언급을 안하는 게 대부분인데... 인생이 심심하신 분인가 봅니다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국짐은 보수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왕당파 독재세력입니다.
민주당이 보수입니다.
민주당이 보수입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날때부터천하장사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부터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진보가 아닌거같아요 ㅋㅋ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