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친필 표지석에 '내란' 낙서…민주노총 "우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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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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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앞 윤 대통령의 친필 표지석에 '내란'이라는 문구가 칠해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전날 오후 표지석의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글자 앞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내란'이라는 문구를 칠했다.
노조 관계자는 "제보받고 그런 조형물이 창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미 많은 국민들은 윤석열은 내란범이자 내란 수괴이고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대통령 글자 앞에 내란이라고 표시했다. 전국민적 투쟁에 대한 항의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후략)
민주노총 : 그래 우리가 했는데 으쯔라고 (당당)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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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지식공장님에게 답글
둘 다죠. 내란이면서 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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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대굴님의 댓글
민주노총 분들 한번 더 방문해주셔야 겠네요. 대통령이라는 단어 지우러 가셔야죠?
일주일 걸린거 같으니 다음에는 조금 더 빠른 행동 요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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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