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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이후 건강이 너무 나빠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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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2024.12.11 14:47
1,693 조회
5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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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렇게 소화불량이 장기간 지속된 적이 없습니다.

잠을 자도 전혀 개운하지 않아요. 

피로가 누적되어 생활이 엉망진창입니다.


토요일에 나가려면 억지로 운동 좀 해야할 것 같은데 극도로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면 쓰러져 잠들기 일쑤이구요.


아마 저만 그러진 않으럽니다.


다들 힘내세요!



댓글 47 / 1 페이지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작성자 흑과백의경계 (121.♡.109.45)
작성일 14:48
저도 지금 계엄때 부터 너무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0
@흑과백의경계님에게 답글 쾌유를 기원합니다.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과백의경계 (121.♡.109.45)
작성일 19:11
@PWL⠀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10.220)
작성일 14:48
저는 기관지요 ㅠㅠ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1
@iStpik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저도 잔기침을 계속 하네요. 아아아아.... 고생 많으십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14:48
저도 일주일째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ㅠㅠ
3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1
@heltant79님에게 답글 잠이 보약인데 말이죠. 오늘만이라도 좀 주무시길 바랍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14:49
영양가 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몸은 꼭 따숩게하셔요. 제가 그러다가 훅 간적이 있습니다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1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안 그대로 오늘 아침 이러다가 중병 걸리겠다 싶더라구요. 배 부터 따뜻하게 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14:49
저도 늦게 자고 중간에 깨고 그래요.. 사무실에서 몽롱하고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2
@열린눈님에게 답글 푹 자기 힘든 세상이 되었어요. 힘내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4:50
저는 속이 아파서 죽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새벽에 깨서 자꾸 뉴스보게 되구요.
7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2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오늘 아침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희한한 복통이 오더라구요. 몸이 무너져감을 느꼈습니다.
너무 과로하지 마시고 몸 꼭 챙기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52.47)
작성일 14:53
@PWL⠀님에게 답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14:50
이게 잠을 잘 못자고 스트레수 받으니 몸이 확확 고장나는게 느껴집니다 ㅠㅠ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3
@네로우24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대체 잠을 푹 잘 수가 없어요!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14:51
내란수괴 동조범 검새들은 잘 먹고 잘 자는데 우리가 못 먹고 못 자면 되겠습니까 ㅠ 되도록 좋은 거 드시고 잠도 잘 주무셔요 ㅠ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3
@통만두님에게 답글 그런 생각으로 좋아하는 음식 먹었는데 계속 소화가 안 되니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51.158)
작성일 14:51
이렇게 뻔뻔한 놈들을 살려둬야 합니까!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3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역사에 기록될 수준으로 처벌해야죠.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케스타일 (118.♡.71.94)
작성일 14:52
저도 요즘 길게 잔게 언젠지 계엄선포이후 지쳐서 자는것 같네요. 눈이 자동으로 뜨이고 혹시나 해서 기사부터 찾아보게됩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4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건강 챙기세요!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14:52
집회 때 하도 목을 썼더니, 목소리가 안돌아와요 ㅠㅠ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4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저는 골격계가 다 망가졌습니다. ㅠㅠ
따뜻한 차 드세요.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1.♡.228.29)
작성일 14:53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습니다. 윤석열 사진 띄워놓고 쌍욕이라도 퍼부으세요.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5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보는 것 만으로 이미 스트레스인지라... ;;;
탄핵 및 인용만이 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열심히살자 (221.♡.182.138)
작성일 14:55
용산 멧돼지 때문에 고통 받는 분들이 저 포함해서 의외로 많으시군요.
조금만 견디시면 좋은 날이 올 것 같습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6
@열심히살자님에게 답글 닉 네임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222.♡.181.231)
작성일 14:55
저도 최근 안걸리던 감기몸살 왔네요. 요새 심신이 힘들어서 그런거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4:56
@M암모나이트님에게 답글 같이 힘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보더 (211.♡.25.92)
작성일 15:00
저도 최근 소화불량 때문에 건강검진때 헬리코박터균 있다고 재균하는걸 권장했던게 생각나서 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복용중 입니다.
부작용이 꽤 있다고 하던데 변이 좀 안나오는거 말고는 다른 증상은 없네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02
@스카이보더님에게 답글 예전에 그 재균과정을 거친 적이 있어요. 시간 오래 걸리고 매우 귀찮더라구요.
식도염이 아닌가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121.♡.98.80)
작성일 15:04
저는 요새 비타민과 홍삼까지 챙겨먹고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고 자꾸 깨서 뉴스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잠깐 잠깐이라도 낮잠 자고 기력 회복하세요!!
7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05
@Oceanblue님에게 답글 직장 책상에서 쪼그리고 잤습니다. ㅠㅠ  흐흑...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5:07
저도 몸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네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09
@상아78님에게 답글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5:11
@PWL⠀님에게 답글 PWL님 도 힘내세요!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14.216)
작성일 15:12
내란계엄 이후
매일 새벽 1,2시 사이에 깨서
핸드폰 보고 안도한 이후
4,5시쯤 다시 잠듭니다.
이것도 일주일이상 지나니 익숙해지네요 ㅎㅎㅎ
건강 잘 챙기셔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32
@MooB님에게 답글 익숙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이번에는 도저히 적응이 안 되네요 ;;

럽알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럽알라 (106.♡.165.226)
작성일 15:15
저도 계엄이후 불면증이 생겨서 그런가 소화불량에 기력도 쇠해져서 자꾸 골골 거립니다. 진짜 손배소 하고싶네요!!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32
@럽알라님에게 답글 저랑 증상이 같군요 ;;; 얼른 나으세요.

폭주한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주한닷 (218.♡.25.173)
작성일 15:23
혈압 올라가고 눈에 핏줄 터지고 잠은 제대로 못자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ㅠ
그래도 쿠데타 일어난 밤 생각하면 끔찍해서
수 많은 선한 국민들과 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하고 살아가려구요.
빨리 이 상황을 끝장내야지 에휴~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33
@폭주한닷님에게 답글 이번 주에 끝장나기만 기원합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15:31
저도 자다가 자꾸 깨고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네요ㅜ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 잘 챙시기시면서 길게 갑시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5:33
@Icyflame님에게 답글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15:45
80년 광주는 지금 보다 더 했을건데 아직 반세기도 안 지났는데 똑같은일을 대통령이 하려고 했다하니 화가 납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6:06
@노잼님에게 답글 그 때 당시 광주시민들은 긴 시간을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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