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 북 침투 의심 드론 기종 82대 운용…“2km 밖에서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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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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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0월 평양에 '남한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기획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북한 외무성은 중대성명을 내고 "한국이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삐라(전단)을 살표했다"며 해당 무인기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4종의 드론 중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 담긴 무인기 모습과 매우 유사한 무인기가 있습니다. 바로 '소형정찰드론'입니다.
KBS 취재결과 드론사령부는 이 소형정찰드론을 최소 82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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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잠수함에 쓰는 노이즈메이커랑 착각해서 납품한거 같네요 ㅋㅋㅋㅋ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일부러 들키라고 저걸 썼겠죠... 그래야 북한이 도발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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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671님의 댓글
> '신속시범획득사업 21-2차 군사적 활용성 검토' 과정에서 시범운용한 끝에 2021년 전력화해 운용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교육용으로만 활용하기로 결론 내린 기종입니다.
주간에만 표적 획득이 가능하며 강우나 방수 등 환경시험 성적도 확인되지 않는 등 72개 평가항목 중 12개 항목에서 '미충족' 결과
'생계'에 보탬이 되었거나, 다른 뜻으로 도입한 물건이려나요...
주간에만 표적 획득이 가능하며 강우나 방수 등 환경시험 성적도 확인되지 않는 등 72개 평가항목 중 12개 항목에서 '미충족' 결과
'생계'에 보탬이 되었거나, 다른 뜻으로 도입한 물건이려나요...
nowwin님의 댓글
생계형 비리겠네요.
쓸모없는거 받아놓고 처벌을 안했으니 누군가 이득을 봤다는 소린데.
쓸모없는거 받아놓고 처벌을 안했으니 누군가 이득을 봤다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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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케님의 댓글
전기합선이라고 발뺌은 하고 있지만...왜 공교롭게....지금???
그 컨테이너에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