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AI모델 접근 권한으로 사회 계급화 나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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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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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AI모델 접근 권한으로 사회 계급화 될것 같네요.
CHATGPT로 치면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은 O1 PRO
돈 없는 사람들은 3.5
이렇게 AI별로 모델별 접근 권한이 자본에 의해서 사회 계급에 의해서 나눠지고 이게 무기화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 윤석열 같은 놈이 나타났으면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멍청한 두뇌를 AI가 뒷받침 해주니 논리적으로 깰 방법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AI와 양자컴퓨터 들이 권력화 무기화 된 세계 전에 윤석열 같은 놈을 잡아 죽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보입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Drum님에게 답글
라마 모델 로컬에서 돌려보면 ChatGPT pro수준으로 돌릴려면 서버비가 최소 몇만불이죠. 오픈 소스가 말장난이고 그냥 모델만 쓰게 해주는건데 본문처럼 이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접근성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물론 쉽진 않겠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불가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1. 싼데 비쌉니다.
- 개인이 로컬로 라마 모델을 돌리는건 힘들지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일정 커뮤니티로 분담하여 구축하면 또 불가능한 비용까진 아닙니다.
2. H/W 기술이 발전합니다.
- 당장 몇 만불 운용비는 운용 서버의 물리적인 비용이 크지만, 결국 미래 예측이라는 점에서 장비 성능이 계속 상향되다 보면 개인 로컬에서 GPT Pro 급 AI 서버를 돌리는 것도 가능 해 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미래 예측이라 재미로 생각해보고 의견 나누는 정도의 추론이지만요.
1. 싼데 비쌉니다.
- 개인이 로컬로 라마 모델을 돌리는건 힘들지만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일정 커뮤니티로 분담하여 구축하면 또 불가능한 비용까진 아닙니다.
2. H/W 기술이 발전합니다.
- 당장 몇 만불 운용비는 운용 서버의 물리적인 비용이 크지만, 결국 미래 예측이라는 점에서 장비 성능이 계속 상향되다 보면 개인 로컬에서 GPT Pro 급 AI 서버를 돌리는 것도 가능 해 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미래 예측이라 재미로 생각해보고 의견 나누는 정도의 추론이지만요.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에놀미타님에게 답글
저는 긍정적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실제 미래에 어떻게 될 지 확신하긴 어려우니 다양한 시각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AI 접근성에 따른 불평등 부작용이 우려되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으로 바뀔 수 도 있구요.
또는 AI 접근성에 따른 불평등 부작용이 우려되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으로 바뀔 수 도 있구요.
어머님의 댓글
충분히 무기화가 가능할 겁니다. 인간 능력을 넘어가는 인공지능이 나타나면 이 모델에 접근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넘사벽 차이가 나겠죠. 아무리 돈을 준대도 일반에게는 안풀 가능성 조차 있습니다
글렌1님의 댓글
어느정도 동의 하는게
모델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뉴스같은 원천 데이터도 필요한거라 거대기업이 독점해버리면 방법 없다 봐요
모델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뉴스같은 원천 데이터도 필요한거라 거대기업이 독점해버리면 방법 없다 봐요
갑빠돌격기님의 댓글
저도 미래에 AI를 범접 (?)할 수 있는 있는 시간을 돈으로 사야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었습니다.
다만, 최근 나오는 솔루션들 보면, 기업 특화된 LLM 을 구축하는 방향성이나, 오픈소스 진영의 움직임도 함께 생각해볼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룡기업의 추론모델이라 하더라도 기업내부 혹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까진 정확하게 학습하진 못하니까요.
다만, 최근 나오는 솔루션들 보면, 기업 특화된 LLM 을 구축하는 방향성이나, 오픈소스 진영의 움직임도 함께 생각해볼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룡기업의 추론모델이라 하더라도 기업내부 혹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까진 정확하게 학습하진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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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z님의 댓글
네. 저도 그렇게 되리란 생각입니다.
이번에 o1 pro는 시작일 뿐이죠.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그 동안도 정보 접근권 측면에서 그 격차가 상당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하긴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는 사람과 이상한 컨텐츠만 흡입하는 사람이 있죠.
이건 그 사람의 배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니 앞으로도 그 격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겠죠.
이 모든 것이 누적적으로 효과를 미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o1 pro는 시작일 뿐이죠.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그 동안도 정보 접근권 측면에서 그 격차가 상당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인터넷을 하긴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는 사람과 이상한 컨텐츠만 흡입하는 사람이 있죠.
이건 그 사람의 배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니 앞으로도 그 격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겠죠.
이 모든 것이 누적적으로 효과를 미치고 있으니까요.
Drum님의 댓글
이를 계급에 따른 접근 권한으로 나누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