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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 때문에 사진 기자들하고 좀 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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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2024.12.11 18:15
6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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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찍히는 휴대폰 화면 중 상당수는 '일부러' 보여주는 거라고 합니다.


물론 의도치 않게 찍히는 경우도 많지만 대놓고 '찍어 주세요'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잘 보시면 휴대폰 쥐고 있는 손이 좀 어색하다거나...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저도 국회 본회의장 딱 한 번 들어가 봤는데(아래 말고 위에 방청석) 거기서 망원렌즈로 찍으려고 마음 먹으면 아주 잘 찍을 수 있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8:16
예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죠.

메두사님의 댓글

작성자 메두사 (211.♡.205.132)
작성일 18:17
보여주기 싫으면 최소 편광보안필름이라도 붙이고 쓰겠죠...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112.♡.192.2)
작성일 18:22
요즘 스마트폰용 편광 필름 아주 잘 나옵니다.. 옆에서 선명하게 찍었다? 빼박이죠.

luminext님의 댓글

작성자 luminext (112.♡.15.222)
작성일 19:09
아뇨... 애매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lumin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minext (112.♡.15.222)
작성일 19:10
@luminext님에게 답글 민주당 의원들 진짜 조심해야하는데 정신 못차린 사람도 있습니다
편광필름? 그거 귀찮아서 안끼는 분도 많아요

이번 기회에 정신 좀 차리고 당내 관리 더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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