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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일 새벽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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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mGUNDAM 211.♡.188.123
작성일 2024.12.11 21:27
1,6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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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TV가 없습니다.

KBS 수신료 안내려고 전부 없앴거든요.

그래서 저번 주 계엄도 아침에 일어나서 알았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불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추운날씨에 늦은밤에도 감시하고 애써주시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잠이 안옵니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돼지 하나때문에

이게 무슨 난리입니까…


댓글 10 / 1 페이지

찌질전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찌질전문가 (172.♡.94.45)
작성일 어제 21:34
탄핵으로 분위기가 넘어간듯한 형세.
그리고 아직도 자리를 지키도 있는 반란군 간부들.
벼랑 끝에 몰린 돼지가 뭔 짓을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88.123)
작성일 어제 21:49
@찌질전문가님에게 답글 빨리 우리에 가둬서 잡아야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숨죽이는 행동이 더
의심되더라구요.
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어제 21:39
지금은 군 동원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저 정신나간 반란군 간부들은 그럴 수 있지만 병사들은 그럴리 없다고 믿습니다
지금 움직이면 무조건 반란군이라는 거 알고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병사들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빨갱이 다 쏴 죽여버려야 할 놈들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놈들만 모아놓은 부대가 있지 않다면요..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88.123)
작성일 어제 21:53
@케이건님에게 답글 오늘 내란당과 군간부 행동을 보면 믿을 수가 없어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숨어있는 반란자들이 언제 튀어나올까 걱정입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11.♡.64.190)
작성일 어제 22:12
@ImGUNDAM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오늘 윤상현 발언 보니 뭐 믿고 저러나 싶어 좀 그렇긴 했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어제 21:40
저도 티비 없는데요. 요즘은 다모앙 자게 게시판이 더빨라요
폰옆에 두고 잡니다 ㅎ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88.123)
작성일 어제 21:55
@설중매님에게 답글 저도 잠들때까지 손에 꼭 잡고 자야겠네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64.190)
작성일 어제 22:12
탄핵 전에 비해 국민 분위기나 정서가 많이 달라졌으니 조금은 안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무정지 될 때 까지 긴장을 풀진 않아야겠습니다.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mGUNDAM (211.♡.188.123)
작성일 어제 22:27
@nice05님에게 답글 저도 긴장은 풀수 없는 상황이 괴롭히네요.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11.♡.64.190)
작성일 어제 22:56
@ImGUNDAM님에게 답글 함께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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