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일 새벽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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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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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TV가 없습니다.
KBS 수신료 안내려고 전부 없앴거든요.
그래서 저번 주 계엄도 아침에 일어나서 알았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불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추운날씨에 늦은밤에도 감시하고 애써주시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잠이 안옵니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돼지 하나때문에
이게 무슨 난리입니까…
댓글 10
/ 1 페이지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찌질전문가님에게 답글
빨리 우리에 가둬서 잡아야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숨죽이는 행동이 더
의심되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숨죽이는 행동이 더
의심되더라구요.
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지금은 군 동원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저 정신나간 반란군 간부들은 그럴 수 있지만 병사들은 그럴리 없다고 믿습니다
지금 움직이면 무조건 반란군이라는 거 알고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병사들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빨갱이 다 쏴 죽여버려야 할 놈들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놈들만 모아놓은 부대가 있지 않다면요..
지금 움직이면 무조건 반란군이라는 거 알고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병사들은 많지 않을거라 봅니다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빨갱이 다 쏴 죽여버려야 할 놈들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놈들만 모아놓은 부대가 있지 않다면요..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오늘 내란당과 군간부 행동을 보면 믿을 수가 없어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숨어있는 반란자들이 언제 튀어나올까 걱정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고 숨어있는 반란자들이 언제 튀어나올까 걱정입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ImGUNDAM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오늘 윤상현 발언 보니 뭐 믿고 저러나 싶어 좀 그렇긴 했습니다.
오늘 윤상현 발언 보니 뭐 믿고 저러나 싶어 좀 그렇긴 했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탄핵 전에 비해 국민 분위기나 정서가 많이 달라졌으니 조금은 안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무정지 될 때 까지 긴장을 풀진 않아야겠습니다.
그래도 직무정지 될 때 까지 긴장을 풀진 않아야겠습니다.
ImGUNDAM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저도 긴장은 풀수 없는 상황이 괴롭히네요.
찌질전문가님의 댓글
그리고 아직도 자리를 지키도 있는 반란군 간부들.
벼랑 끝에 몰린 돼지가 뭔 짓을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